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닭볶음면/자매품/라면류 (문단 편집) === 마라 불닭볶음면 === [[파일:마라불닭.jpg]] 역시나 해외 수출 전용. 중화권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불닭볶음면이다. 중국요리에서 쓰이는 표현인 [[마라]](麻辣)가 들어가있고, 면과 액상스프, 야채 플레이크와 마라향이 첨가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고, 철저히 중국인 입맛을 겨냥해 만든 상품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4/2017081401460.html|핵불닭볶음면보다 2배 더 맵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페이스북에서 ~~따봉충들이~~ 퍼뜨린 낭설일 뿐이다.]] 실제로는 [[스코빌 척도]] 4,400으로 불닭볶음면과 매운맛 차이가 거의 없다. 오히려 물기 많은 버섯 건더기 때문에 일반 불닭볶음면보다 덜 매울 수 있다. 아마도 마라 불닭볶음면에 첨가된 한국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 [[초피]]의 매운맛이 생소해서 덜 맵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높다. 맛에 대해서는 마라탕의 맛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시도가 엿보인다는 평. 초피 특유의 매운 향이 강하게 올라오며, 이 향은 소스를 부을 때부터 확 느껴진다. 처음에 한 입 먹었을 때에는 매운 것 같지 않지만, 먹다 보면 매운맛이 서서히 올라온다. 향 덕분에 시간차 공격으로 얼얼해지는 것이고, 늦게 얼얼해진 만큼 가라앉는 것도 늦는다. 더군다나 면이 뜨거울 때에는 얼얼함이 몇 배는 강하게 느껴진다. 여태 불닭볶음면이 그랬듯 치즈와의 궁합이 좋기 때문에 치즈를 뿌리고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리면 맛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중국인 입맛을 겨냥해 만든 것이니만큼, 안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거북할 수도 있으니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심사숙고해서 구매할 것. 2017년 11월 12일부터 한국에서도 온라인 선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곧이어 전국 마트, 슈퍼마켓에 출시되었다. 다만 카레, 상술한 까르보, 짜장에 비해서는 더 보기 힘들다. 심지어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재고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2020년 기준 국내에서는 단종되었고, 해외에서만 판매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