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만시대 (문단 편집) ==== 5화 ==== * 발단 7월 26일 5화가 연재되었는데 [[서점]] [[아르바이트|알바]]를 하는 주인공이 핼쑥한 인상을 가진 남자 손님을 보고[* 참고로 이 남자 손님은 '''노선호'''이다.] '[[멸치]] 새끼', '미친 놈, 2주 째 맨날 오네', '맨날 [[야한 동영상|야동]]보게 생겼네'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온다. 손님은 주인공에게 아무런 피해를 준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외모를 근거로 비하적인 표현을 한 데다, 2주째 매일 가게에 들른다고 불만을 품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서점에서 할아버지가 천원 깎아달라 하는 것을 '진상 새끼', 남자애가 소변이 마렵다고 우는 것을 '애새끼'라고 하는 것도 어찌보면 거북할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서점에서 불만녀가 욕하는 손님들이 노소를 떠나 남자라는 공통점도 있다. 서점뿐 아니라 진상 손님이 남자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좀 더 균형적으로 성별을 배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거기다 퇴근 후 지하철에선 앉을 자리가 좁다는 이유로 옆 사람들을 밀쳐내며 '[[오랑우탄]] 죽어랏!'이란 대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기도 했다. 왼쪽에 앉은 할아버지 캐릭터의 경우, 팔과 다리를 조금 과하게 벌려 앉아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불만을 가질 수는 있다지만, 오른쪽에 앉은 여자는 대체 왜 주인공에게 밀침을 당하는지 보는 사람 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들다. 단순히 조금 뚱뚱하단 이유인지...? 그리고 보통의 사람은 저런 경우 먼저 자리를 좀 벌려 달라고 이야기를 하지 저렇게 다짜고짜 폭력을 쓰지도 않는다. 감정대로 막 행동해서 문제가 된 대표적 사건이 2014년 12월에 있었던 부천 중동 현대백화점 모녀 갑질 사건이다. 본작의 소재가 현실에서 누구나 겪을만한 불합리하고 짜증스런 상황에 주인공이 거침없이 불만을 표현하는 데서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유도하는 것이기에 5화의 내용은 마른 남자나 뚱뚱한 여자는 존재 자체만으로 민폐라는 주장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렇게 공감은 커녕 엉뚱한 분노 표출로 밖에 보이지 않는 황당무계한 내용이, 더군다나 마르거나 뚱뚱한 사람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듯 한 내용이 웹툰으로 나오자 사람들은 '이게 뭐냐', '아무리 불만이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내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그릴 수 있냐', '세상에 이런 걸 표출할 수가 있냐' 등으로 강하게 비판하였으며, 별점 역시 나온 직후 7.5점에서 이 문서가 작성된 시점 6.9 그리고 30일에는 6.6점대로 점점 추락하는 중이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29055&no=6&week=sat&listPage=1=mon|문제의 5화 보러가기]] 당시 댓글창뿐 아니라 웹툰 갤러리나 블로그 등의 여러 곳에서도 비판이 끊이질 않았었다. 또한 비판이 거세지며 네이버까지 욕을 먹었다. 이런 적은 분량에 낮은 퀄리티, 거기에다 이렇게 논란이 될 만한 내용까지 있는 만화를 무슨 생각으로 웹툰으로 승인해줬냐는 등 비판을 받고있다. 애초에 질적으로, 또 내용상으로도 훨신 뛰어난 평가를 받는 만화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급한 퀄리티에, 내용도 불만뿐인 시대에 뒤처지는 공감(이라기보다는 불만 일기장 같은)만화를 웹툰으로 가져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었다. 베도시절에도 작가의 갑작스러운 웹툰공지는 그 당시 이 만화의 베도시절 독자들조차 어째서 이런 만화가 웹툰에 올라갔는지 의문을 드러낼 정도였다. 심심풀이용으로 잠깐 볼만한 정도의 아주 짧은 만화였고 게다가 당시 베도에는 정말 좋은 만화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돈을 받고 만화를 그리는 작가라기에는 프로의식도 없고, 그림이 무성의하다는 의견도 많은데다 인격적으로도 미숙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아래 대응 논란과 사건 이후 문단에서 서술) 더 논란이 되고 있다. * 대응 논란 이렇게 비판이 거세지는 상황에서도 작가는 어떠한 해명이나 대답도 하지 않은 상태이며 만화도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인 상황이다. 상식적으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작가가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지 않는 한 비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 도전 때에는 블로그를 연결해 놨고, 본명인 김은정을 밝혔는데 정식 연재가 되자 블로그 연결을 하지 않았으며, 필명도 김8로 바꾸었다. * 사건 이후 결국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문 없이 6화가 업데이트 되었다. 네이버측에서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고, 작가가 더 큰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이대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실 작가의 블로그에 조그만 사과문이 올라왔긴 했다. [[http://coconaa.blog.me/220074647400|사과문]] 그러나 내용이 성의 없고, 변명으로 밖에 안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 게다가 그 문제의 5화를 수정도 않고 그대로 둔 데다가, 웹툰에서는 사과문을 올리지 않았다.[* 보통 네이버웹툰에서 [[네이버 웹툰/논란 및 사건 사고|이런 일]]이 벌어졌을 땐 작가가 만화를 수정하고 웹툰 다음화에다가 사과문을 올린다. 그러나 김8작가는 네이버웹툰에 링크조차 안 되어있는 자신의 블로그에다가 사과문을 올렸고, 그 내용도 매우 성의없었다. 이 점은 마땅히 비판받아야 될 점.] 8화에서는 이 멸치남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스토리가 있는 만화라 해서 불만녀가 처음 멸치남을 인신모독한 것이 면죄될 수 없다. 나중의 스토리 전개와 상관없이 잘 모르는 타인을 인상만으로 '멸치 새끼'라 하고, 아무 근거나 증거도 없이 편의점에 2주 연속 들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친 놈, 맨날 야동 보게 생김'이라고 한 불만녀의 행동은 명백히 잘못한 것이다. 그렇게 남을 외모로 까놓고서는 69화에서 주인공이 외모 지적 당했다는 이유로 오만 짜증을 다 내는 모습이 나오자 내로남불 아니냐며 또 까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