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면증 (문단 편집) == 원인 == * 지나친 [[니코틴]]이나 [[카페인]] 섭취. 섭취량을 줄이거나 아침에만 섭취해야 한다. * 수면 시간과 기상시간이 매우 불규칙한 경우. 이 경우 신체가 수면 조절을 못하는 경우다. * [[스트레스]]나 급격한 환경 변화. 잘 때마다 [[악몽]]을 꾸는 경험이 반복되면 노이로제에 걸려 잠드는 것을 기피하다가 걸리기도 한다. 결국 이 경우에는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이 불면증 치료의 왕도인 셈. 스트레스로 인해 지나치게 민감해졌을 때도 마찬가지로, 정말 사소한 소리로도 잠을 이룰 수가 없게 되기도 한다. * 유전병으로 [[치명적 가족성 불면증]]이 있는데 상염색체 우성 유전병이고 이 유전인자를 가진 가족이 전 세계 40여 가족 밖에 없는 아주 희귀한 유전병이다. 원인은 바로 유전자에 따른 변형 [[프리온]]. 증상은 병적인 불면증과 함께 그에 따르는 환상, 공황, 기괴한 공포증, 진땀 등이 발생하고 3~4단계가 되면 잠을 아예 잘 수가 없으며 1년간 잠을 못 자다가 치매, 무언증이 겹치면서 갑자기 사망한다. 그렇다고 이 환자에게 수면제를 처방했다가는 [[혼수#s-2|혼수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치료도 불가능하다. 현재 의학기술로는 [[감염]]으로 장기간 신체적 고통을 받는 일이 없게끔 대응하는 게 고작인데, 이마저도 잠을 이렇게 오랫동안 자지 못한 경우는 그다지 녹록치 않다. 때문에 가족들이 이 병으로 죽은 사람의 뇌를 전문가들에게 기증하여 '''지금도''' 연구하고 있다고. 다만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지라 연구가 빨리 진행되지도 못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나온 치료법은 동물실험 단계에 머무는 정도이다. 한국에서도 한 가족이 해당 유전병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상술하듯 매우 희귀한 유전병이고 보통 중년 이상의 나이에서 발병하므로 괜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엄밀한 증상은 잠을 아예 못드는게 아니라 본인은 잤다고 생각해도 뇌가 특정 수면단계에 들지 못하는 것이다. 즉 자도 자는 게 아닌 것. * [[수면무호흡증]]의 가능성이 있다. * 내분비계의 이상: 대표적으로 [[갑상샘 항진증|갑상샘 기능 항진증]] * 수면제 리바운드 (금단증상) * [[양극성장애]]의 경조증 또는 [[조증]]삽화 * 지나치게 예민한 성격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 운동. 운동선수에서 나타나곤 한다. * 지나친 음주. 오히려 잠이 안 오게 만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