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쏘시개 (문단 편집) === 유사 단어 === 옛날 사람들은 형편 없는 내용의 책을 발행하는 것에 대해서 "대추나무에 화를 입히고 배나무에 재앙을 입힌다(禍棗災梨·화조재리)"라는 말을 하여 꼬집었다. 하필 두 [[나무]]가 언급되는 이유는 그 당시 목판에 쓰이는 나무가 대추나무나 배나무였기 때문으로, 뜻은 지금도 비슷하게 '이딴 책을 만드느라 괜히 대추나무나 배나무를 괴롭히지 말라'라는 의미. 과거 한반도에서는 이러한 불쏘기개용 책들을 '장독 덮개'라고 표현했다. 비슷한 용어로 [[양판소]][* 장르가 판타지일 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antasy_new&no=1369508&page=1&exception_mode=recommend|사회봉사형]],~~ [[냄비받침]], [[마우스패드]], [[베개]] 등이 있다. 다만 냄비받침처럼 어떻게든 쓸모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해학적인 의미보다는 '''"이딴 [[쓰레기]]를 만든 작가도 나쁘지만, 이딴 쓰레기를 사온 나도 바보이다."'''라는 자조적 의미에 가까운 편. 영상물이나 전자책, 인터넷 소설의 경우에는 [[http://mnews.imaeil.com/NewestAll/2011073008000758095|전파 쓰레기]], [[쓰레기 문서|데이터 쓰레기]]라는 바리에이션이 있다. [[영어]]에도 3류 소설이란 뜻의 'potboiler[* pot: 솥, boiler: 끓게 하는 것, 의미는 직역되는 대로 솥의 물을 끓이는 데 장작 대신 책을 쓸 정도로 무익한 책이라는 뜻. 의미가 확장되어 책 뿐만 아니라 영화나 연극 작품에도 사용된다.] '라는 단어가 있는 걸 보면 사람 생각은 어디나 비슷한 듯. 일본에서는 내용이 터무니없다는 뜻에서 '톤데모본(トンデモ本)'이라 부른다.[* とんでも 자체가 とんでもない(터무니없다)의 축약형이다.] 특히나 [[일본]]은 여러 방면으로 소설만이 아닌 [[유사과학]]서, [[유사역사학|유사역사]]서마저 양산되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라 '''전문적으로 이런 것들을 걸러내는 단체'''마저 있을 지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