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양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아프리카 BJ를 와우 전문으로 출발하는 등 사실상 와우에 귀속된 삶을 살았다.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하였지만 결국 본질은 와우 BJ. 그래서인지 내용도 목차도 많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서버는 [[아즈샤라]]였고 [[진영]]은 [[호드]]였다. 원래 다른 서버도 있었으나 한 서버에 집중하기 위해 다른 서버 캐릭은 캐삭하거나 아예 하지 않았다. 캐릭은 [[와우 성기사|성기사]], [[와우 도적|도적]], [[와우 드루이드|드루이드]], [[와우 사냥꾼|사냥꾼]], [[와우 전사|전사]], [[와우 흑마법사|흑마법사]], [[와우 주술사|주술사]]. 죽기를 제외한 모든 캐릭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죽기는 몰래 육성중 이었다.[* 하지만 죽기는 생각이 없는 듯했다. 한때 [[얼라이언스]] 진영에서 육성 시도를 해보았으나, [[지옥불 반도]]에서 극심한 호드 진영의 방해로 접었다. 참고로 호드는 대부분이 '불양' 길드의 길드원들이어서 팀킬이라고도 했다. 같은 진영이 아닐 경우엔 불양 길드원들의 전투력이 100% 이상 상승했다 카더라.] 도적이 주캐릭터로 Bullyang. 나머지 부캐릭들은 전부 이름에 '불양'이 들어간다.('불양전사', '불양팔라딘'등.) 불양방송은 줄아만 공략시절부터 인기를 얻었다. 불양법사 캐릭터를 가지고 주로 활동하였는데 특히 2넴에서 3넴으로 가는 구간중 법사가 정찰병을 양변해야하는 구간에서 소위 책컨[* 마법책을 열어 스킬을 찾아 직접클릭하는 컨트롤을 말한다. 당연히 잘 될리가 없으며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이다.]을 선보여서 큰 인기를 끌었다. 개인이 운영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길드인 '불양' 길드는 아즈샤라로 오는 초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 길갑하면 가방과 100골정도를 지원해 줬다. ~~하지만 받고 나가는 놈도 많았다.~~ 대격변 이후 길드의 혜택이 올라감에 따라 길드원이 불고 불어 결국 1000명의 길원이 되었다. 더이상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오는 길드가 된 셈. 동접자가 피크 때는 200명을 넘어갔고 새벽4시에도 80명정도는 생존했다. ~~이쯤 되면 무섭다.~~ 길드원이 많은만큼 길드 업적도 엄청나게 빠르게 찍어댔고 10만골 득하기 업적, 퀘스트 5만개 등을 다 찍었다. 항상 그래서 중국길드, 혹은 짜이찌엔길드라고 불리며 비꼼에 대상이 되기도 했다. 참고로 현재 이 길드의 평판은 매우 좋지 않으니 초보들은 가입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대격변 세기말 이후 잠시 접었으나 판다리아의 안개 출시 일주일을 앞두고 복귀하였다. ~~와우는 그만두는 게 아니라 잠시 쉬는 것일 뿐 휴덕은 있지만 탈덕은 없단건가~~ 와우의 시스템이 변경되어 필드가 전장군 단위로 통합이 되면서 필드쟁이 매우 활성화 된 까닭에 필드쟁 위주의 방송을 하며 판다리아의 안개를 준비하고 있었다. 대망의 판다리아가 나온 뒤 첫날에 불양사냥꾼으로 새벽 6시까지 달렸지만 겨우 86렙을 찍고 다음날 방송을 쉬었다. ~~늙었다~~ 그리고 모두의 마블이나 피파13, lol 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와우는 밀려나게 되었다. 그리고 87렙을 찍고 다른 게임 방송을 하는 등 와우 BJ에서 종합게임 BJ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16일에 느닷없이 와우 방송을 열었다. 말로는 차기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2013년 12월의 방송일화를 참고해보자. 이후 한동안 와우를 쉬다가 2014년 11월 20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확장팩의 출시를 기하여 와우방송으로 복귀하였다. 복귀후 대망의 높은망치가 열리는 12월 04일, 불양길드에선 불양님 모시고 높은망치를 가자는 바람이 불었고, 19명(탱2 힐5 딜 12)을 모아 길드원들 "불양님만 오시면 ㄱ" 라고 설득한 끝에 5탐팟 할게요 라는 말과 동시에 높은망치 공략은 시작되었다. 4:30분 1넴 카르가스는 2트만에 공략성공한후 가는 길 쫄이 월드드랍 20만골드싯가의 655템까지 드랍하였다. 여기까진 좋았지만... 3넴 살아있는 바위산 텍터스에 약 4시간정도 헤딩과 도살자가 더 쉽다는 시청자들의 말에 2넴 도살자도 했지만 1시간정도 하고 공략에 실패하였는데 그 이유란. 바로 메인탱 죽기가 미성년자라 피방에서 쫓겨났던 것이다! 이렇게 12월 04일의 높은망치 공략은 완료된다. 2019년 와우 클래식으로 복귀한후 <이래선안된다> 길드의 수장으로 250여명의 길드원을 이끌고 있으며 아프리카방송을 통해서 매일 방송중이다. 2019년 10월 2일 화심 레이드중 라그나로스가 드랍하는 아큐리아의 반지를 2000골(시세 80만원)에 먹으며 국민호구다운 모습을 보였다. 와우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컨텐츠는 크게 아래와 같다. ''' 1. 전장과 레이드 ''' 와우에서 기본 제공되는 전장 및 레이드를 통해 시청자의 암을 유발시키는 컨텐츠이다. 다만 사냥꾼에는 나름대로 재능을 보였다. ~~근데 이러면 본캐를 도적에서 사냥꾼으로 바꾸어야 되는 것 아닌가?~~ 다른 클래스로는 꾸준히 호구력을 보여줬다. 불양이 참여하는 공대는 일부러 찾아가는 것도 아닌데 신기하게 맨날 헬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본인이 못해서라기보다 늘 헬의 분위기가 공대를 감쌌다. 불양은 게임을 할 때 좀 어벙해 보여서 멍청한 짓을 할때가 많았고 이때 시청자들은 [[악마의 열매|멍청멍청열매]] 능력자라고 멍청멍청 혹은 ㅁㅊㅁㅊ을 외쳤다. 시청자들 입장에선 욕과 짜증, 답답함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보게끔 만드는 이상한 마력이 있었다. 어쨌든 다른 와우방송과는 다르게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는 방송이 아니므로 고급정보나 상위공대를 보고 싶다면 다른 방송을 찾아보는 것이 좋았다. 불양은 말은 잘 하므로 입와우를 배우고 싶다면 시청하는 것도 괜찮았다. ''' 2. 렙업 방송 ''' 매 확장팩 초기에만 볼 수 있었던 방송. 렙업방송은 인기 와우 BJ다 보니 [[얼라이언스]]의 뒷치기[* 시청자들은 이 얼라무리들을 일컫어 '추불꾼', 불양 저격행위를 '추불'이라 부른다. 뜻은 인기 드라마 '[[추노]]'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이들은 전장과 필드, 특히 레이드 대기 중인 입구에서 빈번하게 출몰했으며 심지어 호드의 대도시인 [[오그리마]]에서도 종종 출몰한다. 그리고 이 추불꾼들 상당수는 지인 혹은 불양 길드원들이었다. 와우 뿐만 아니라 불양이 하는 게임이면 어디든 출몰한다.]가 자주 들어왔고 렙업하기가 시청자들도 눈물날 정도로 힘들었다. 드루이드 만렙 찍었을 때가 가관. 만렙을 찍는 도중 버스터 콜[* 길원들에게 버스요청]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쿨하게 씹혔다(...). 2012년 10월 9일 판다리아의 안개 만렙을 찍었다. 여담으로 만렙의 이유는 온게임넷 출연을 위해서라고 한다. 2014년 11월 23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만렙을 달성하였다. 추불들의 집요한 방해가 예상되었으나 서버를 넘나들며[* 와우에서 새로이 추가된 기능으로 서버 간 파티나 공대초대가 가능해졌다. 이 경우 파티를 맺는 동안 파티장이 있는 서버로 잠시 옮겨간 효과를 볼 수 있다.] 추불을 피해간 덕분에 예전 만큼 심하게 당하진(?) 않았다. ''' 3. 천하제일 무술대회 ''' 32강 [[토너먼트(스포츠)|토너먼트]] [[PvP]] '천하제일 무술대회'는 불양의 와우 방송 컨텐츠 중 가장 인기있는 컨텐츠이다. 과거 불양 방송의 평균 시청자가 1천명 안팎이었을 때 동시 시청자가 최대 2~3천명에 이르기도 했다. 불양 개인이 여는 대회라 규정이 다른 PvP 대회에 비해 널널했고 매주 맵을 바꿔가며 했다.[* 대회의 상금, 규정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는데 상금은 총 20만 골드에 이를 때도 있었다. 모의투기장 시스템을 이용할 때는 테러가 사라졌다. 대회는 보통 불양이 상금을 마련해야 열렸으며 주기는 대략 한달 정도.] 처음엔 길드끼리만 하는 대회였지만 점점 커져서 아즈샤라 유명인들이 와서 참가하기도 했다. 대회중에 얼라이언스가 난입해 대회가 엉망이 된 후로 대회가 중지된 적은 있었지만, 결국 그것을 뛰어넘고 불양은 대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하면서 PvP대회 역사상 최초로 시청자 총합 3500명을 넘기는 쾌거를 보이게 된다. 이로 인해서 불양은 PvP대회 흥행메이커라는 수식어가 붙게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은둔 고수들이 많이 발견되기도 해 사실상 불양의 천하제일무술대회를 거치지 않으면 PvP 고수가 아니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과거 출전해서 좋은 기량을 보여줬던 유저로는 핫치, [[쌍베]], 젝덴, 세리자와, 메이지뚱, Eung, 소새, 란초, 이륙, 크루얼비스트 등이 있다. 현재까지 맡은 해설은 Deserteagle, 야조회, 젝덴, 쌍베, 나이비아, Adouken, 노블레스, Sadamell. 개최자인 불양은 항상 광속탈락하는 전통이 있었다. 본인은 6년간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동안에 컨트롤이 늘었다고 주장했는데 '''누가 믿어.''' 어느 정도 선전하기도 했지만 그건 패치 [[버프]] 덕으로 보인다. ~~4.01 패치의 최고 수혜자인 법느님과 보기라서~~ 드래노어의 전쟁군주를 앞두고 게임상 골드가 아닌 실제 상금을 지급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대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기한 연기 되었다. ''' 4. 이벤트 ''' 가끔씩 길드내 창고와 불양의 자비(=다른 이들의 조공)를 털어 나온 골드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1레벨 마라톤 대회, 랜덤 투기장 대회, 비인기특성 PVP 대회 등을 개최하곤 했다. 상금으론 게임 내 골드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퀵뷰'를 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