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양 (문단 편집) ==== 상세 ==== 잦은 스튜디오 방송으로 상대적으로 줄어든 개인방송시간에 스폰서 게임과 모두의 마블, FM등 소수의 게임을 오랫동안 하는 상태가 유지 되면서 다양한 신작게임에 대한 시청자의 요구가 많아졌다. 2015년 3월 8일 ~ 10일, 불양은 신작게임 요구에 대한 피드백으로 '디오더: 1886'란 게임을 하고 방종 직전에 다음 날 정오에 방송을 하기로 시청자에게 약속한다. 그러나 다음 날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불양은 친분이 있던 다른BJ의 방에서 방송을 시청 중이었고 저녁에 방송을 시작한다. '정불양48'이란 닉의 충신(?)이 방송국에 작성한 글[* 최근 마블과 FM만 하는거 같으니 옛날처럼 최신작도 섞어주라, 약속을 지켜달라, 연애문제는 본인이 조심해야지 시청자들입에 오르지 않는다.]로 인하여 시작된 사건에서 글을 읽고 나서 화가 난 듯한 불양의 공지[* 이제부터 8~2시 까지 방송, 신작 위주로 합니다.]는 시청자들을 두 분류로 가르는 결과물을 낳게 되었다. "왜 가만히 있는 불양 형을 건드려서 이렇게 만드냐"와, "원 글과는 너무 다르게 올라 온 공지에 불양이 화가 나서 올린 공지다. 너무 감정적이지 않느냐?"로 나누어진 여론에 게시판은 아비규환이 되었다. 결국 그 다음 날 방송을 킨 불양은 약속대로 8시에 방송을 시작하며 신작 게임을 했는데 평소에는 켰던 캠을 켜지 않았으며, 목소리에 힘이 없었고, 또한 채팅창 언급이 없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점점 불양의 화를 풀어준다고 "형 왜 그래?"를 시전, 결국 1시쯤 불양 본인도 "재미 없다. 아직 1시간 남았네"를 말하면서 캠을 키면서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본인은 시간에 구애받는 걸 싫어한다." "자기는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서 공지를 남기지 않는다." "난 여러 가지를 하는 것이 좋다." 등을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옹호 감정을 만들어냈다. 결국 채팅창에서는 원 글을 쓴 정불양48과 그글에 리플을 단 10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개청자로 만들며 "개청자 따위한테 지지마" "형이 왜 개청자 말을 들어" 라는 식의 마녀사냥급의 발언이 쏟아지며, 심하게는 "그 자식 내가 찾아가서 죽인다" 라는 말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이는 불양의 '개청자라니 개.. 새'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이 방송이 끝나고도 게시판이나 방명록에서 이 사태에 대한 얘기들이 이어지게 되었다. 그것은 원 글을 쓴 정불양48이 말한것과는 전혀 다른 요지로, 불양이 말을 했다는 "여러가지 게임을 해주세요" 를 "FM 방송과 마블 남캠등의 방송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줄이면서 신작만 해 줄께!" 라는 식으로 이해하고 말하는 것과, 불양 본인이 "몇시에 킬께!" 라고 말하면 그 것을 지켜 달라는 말을 "난 고정된 시간은 힘들어" 라고 말하는 모습은 글을 이해한 것인지 아니면 이해 하면서도 본인이 기분이 나빠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그 후 엔딩송으로 나온 '바이브 - 다시와주라'를 립싱크 하면서 끝맺음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웃긴 표정으로 립싱크를 하며 수백개의 별풍선을 받은 건 덤~~ 채팅창엔 '형 고마워' '형이 하고싶은 것만 해' '역시 프로방송인!'이라는 류의 말들만 넘쳐났을 뿐이었다. 3월 10일 정불양48을 '개새'(?)로 여론몰이를 성공한 다음날, 불양은 평소와 다르게 오후 2시 30분을 조금넘겨 ON AIR를 한다. 원래라면 마이콜과 함께 헝그리앱 스튜디오에서 '완전한 육성 - 도탑전기'를 촬영했을 테지만, 프로그램이 종영되었기 때문에... 간만에 조금 철지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과 그리고 저녁시간 때엔 그토록 꺼리던 '저스트 댄스 나우'라는 초강수를 꺼내들었다. 흐느적거림이 일품인 불양의 춤 사위에 시청자수가 4천명을 웃도는 수준까지 올라갔다. 공포게임과 쿰척대는 걸 싫어하던 그가 자신의 주력 카드를 두장이나 꺼내든 것은 스스로의 위기감인지 지인들의 조언이 있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불양왕국을 떠난 '개새' 정불양48의 영향은 컸다고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3월 11일 그날 아침 6시까지 놀았다고 추측되는 불양이 낮 방송을 켰다. ~~확실히 글의 효과는 있던 모양..~~ 여기서 불양을 비판하는 이들은 어차피 이렇게 본인이 바뀔 것을 왜 사건을 크게 키웠냐는 것이다. 이렇게 바뀌게 된 다음 시청자는 더 늘어났으며, 시청자들이 매번 해달라고 했지만 불양이 힘들어서 절대 안 하겠다던 저스트 댄스까지 볼 수 있었다. 결국 그 글은 불양에게 좋은 효과를 준 것인데, 불양 본인이 처음부터 좋게 받아 들였으면 시청자들끼리 싸울 일도 없었을 것이고, 정불양48혹은 몇몇 사람들도 마녀사냥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정불양48만 시청자와 불양 모두를 win-win 시켜주고 본인은 개새가 되어 마녀사냥을 당한 후 떠나게 되었다.~~정불양48 다크나이트~~ 그 후 불양은 사건 다음날과 이튿날을 전부 낮 방송과 신작을 하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하지만 이런 변화도 며칠을 가지못하고, 언제나 그렇듯이 원상태로 되돌아온다. 이 일은 향후 축구 중계 사건과 복분자 사건으로 연결되는 축의 하나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