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양 (문단 편집) ====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 2012년부터 방송하고 있었다.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무척 단조로운 게임인데, 수십분 동안 그냥 주야장천 트럭이나 몰면서 화물을 배달해주면 되는 게임이다. 근데 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과는 다르게 묘한 중독성이 있고 방송할 때는 캠과 함께 하면 '보이는 라디오' 처럼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서 장기간 메인으로, 특히 마무리 방송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대게 자정이나 새벽 1시 사이에 시작하여 새벽 2시 즈음에 마무리 되었으며, (화물 배달을 하는 와중에) 카톡이나 채팅창 등으로 오는 사연이나 글들을 읽어주고 신청곡을 틀어주는 등 마치 심야 시간대에 방송되는 라디오와 흡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오래 방송한 덕분인지 자정 즈음이 되면 으레 유로트럭을 요청하는 채팅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방송의 재밌는(?) 점은 소소하게 터지는 섹드립과 뻘드립인데, 사연을 주목받게 만들려고 각종 조작도 서슴치 않고 이루어지고 있었다. ~~온갖 불쌍한 인간들 뿐만 아니라 왠지 게이들이 넘쳐났다~~ 처음에는 방송을 하면서 마치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하는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실제 라디오를 틀곤 했는데 문제가 생겨서인지 실제 라디오는 틀지 않게 되었다.(방송 사건사고 참고) 아무래도 운전에는 신경을 쓸 수 없기 때문인지 게임상 불양 회사는 안 망하는 게 용할 정도이다. 트럭은 항상 반파-수리가 일상이며 크고 작은 사고에 간신히 벌어들인 운송료는 수리비와 범칙금을 납부하는데 털어 넣고 있었다. 윤하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사연으로 트럭운전기사 정불양씨로 소개된 적이 있다. 불양방송의 시청자가 '별밤'에 사연을 보낸 것이 채택되어 읽힌 것~~왓더 글로벌 별밤 오예~~. 주로 저녁 일찍 시작하는 축구 중계를 끝낸뒤 시작을 많이 하는 편이다. FM (혹은 피파) → 축구 중계 → 유로트럭 으로 많이 진행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