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치병 (문단 편집) == 매체에서의 등장 == [[시한부 인생]]의 주축을 담당하며 자신의 죽음을 혹은 상대의 죽음을 아는 인간의 행동이 상당히 눈시울을 자극하기 때문에 여러 작품에서 광범위하게 쓰였다. 이게 너무 남발되어서 요즘엔 조금 식상한 [[클리셰]]인 듯. [[난치병]]과 유사하지만 그런 작품들의 난치병들이 100% 치료가 되는 점과 다른 것이 특징이다. 실존하는 병을 다루면 관련 질환 환자의 가족들이나 관련 단체에서 소송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보통은 병명이 나오지 않고, 병명이 나오더라도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흔하게 쓰는 병명이 가장 만만한 [[백혈병]] 등의 [[암]]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암도 요즘은 종류와 발견 시기에 따라 치료가 가능한 것도 있는 등 모든 암=불치병은 아니다. 백혈병도 90년대 드라마들의 단골소재였지만 요즘은 골수만 찾으면 완치율 65%기 때문에 의사들이 나서서 그만 좀 써먹으라 한다.([[너는 내 운명]]이 나왔을 때의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27|기사]]) [[골수이식]] 방식이 워낙에 좋아져서 요즘 골수이식으로 나을 수 있는 병들은 골수만 있다면 난치병에 가깝다. 한편 [[정신병|정신과 계열의 병]]이 창작품에 나온다면 난치병보다는 불치병이 더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까지 불치병인 [[ASD]]나 [[지적장애]] 환자들과, 난치병인 각종 [[성격장애]] 환자들이 (공식 설정으로 그 병에 걸렸다는 언급을 달고) 창작품에 나오는 비율을 생각해 보자. 현역의사 혹은 의사출신인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매체에서 불치병을 등장시킬 때면 '''"죽을 병 걸렸으면 병원에나 갈 것이지 뭘 싸돌아다니고 있어!"''' 라고 말한다. 현대 의학계는 가급적이면 생명 연장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안락사가 터부시 되는 풍조 역시 여기서 기인한다. 솔직히 요즘은 과학 발전이 빨라서 백혈병만 봐도 10년 전과 사망률의 앞자리가 다를 정도로, 버티다 보면 치료법이 개발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가끔씩 병원에서 치료가 안되던 질병이 민간요법이나 요양한다고 산속에 들어가거나 한 사람들이 나은 경우를 보고 그 해당 질환에 걸렸던 사람들이 똑같이 시행하려고 할때 경고를 하기도 하는데, "그래서 [[죽은 자는 말이 없다|낫는 사람도 있겠지만 당신은 그 사람이 아닐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 하지마라]]."라고 한다. 다만 이런 것과는 다른 이유로 불치병 속성을 넣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불치병 속성이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