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카누스 (문단 편집) == PSP로 발매된 액션게임 == 한국의 게임 개발사 [[제페토(기업)]]가 만든 작품으로, 국내 최초 독자 개발 PSP 게임… 이라고 한다. 일본엔 보컬까지 추가돼서 발매됐다고 한다. [[컴파일 하트]]가 일본 유통을 담당했다. 부제는 Seek And Destroy. ~~찾아서 조지란다.~~ 기본적으로 로봇 액션 게임이지만, [[아머드 코어 시리즈]]와는 다르게 2차원적인 구성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그래픽은 3D, 진행은 [[울펜슈타인3D]]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배경은 (아마도) [[제2차 세계대전]]을 약간 비튼 [[대체역사소설|대체역사물]]이다. 경제공황 후 모 국가(라지만 티거가 등장하는 것 부터가 대놓고 독일.)가 일으킨 전쟁에 맞서는 ~~지구방위대~~미군(으로 추정되는 모국)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물론 로봇 액션 게임을 장르로 내걸었으니 로봇도 등장. 대체역사물인만큼 당시 기술론 상상도 안될 [[로봇/보행형|이족보행병기]]가 주역이다.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양손 무기를 쓰는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 2차대전이 배경인데도 어느모로 보나 [[H&K G36]], [[H&K MP5]]로 보이는 무기가 등장한다는 것 쯤은 넘어가주자. 하지만 아쉽게도 완성도는 아주 조금 모자라는 편. 추가 요소따위는 없고, 기체를 풀 튜닝 하려면 계속 미션을 반복해야하는데다 최고 난이도를 클리어해봤자 주는 특전도 없다. 최고 난이도의 살인적인 난이도도 약간 문제.[* 항공모함 미션에는 가기도 전에 탄약을 다 날린다 탄약이 없어서 돌파해야 하는데 그러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그리고 기체간 밸런스의 문제나, 약간 부실한 모션, 오프닝에선 멋지게 나왔던 대시도 그저 앞으로 쭉 나가는 방식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PSP 초창기에 발매되어 부족한 타이틀에 목말랐던 게이머들에게는 단비나 다름없는 존재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