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붉은등우단털파리 (문단 편집) == 국내 발견과 보고 == 당초 미국종인 플레시아 니악티카(''P. nearctica'')나 자생종인 [[계피우단털파리]](''P. japonica'')로 언론에 보도되었지만, [[국립생물자원관]]의 유전자 분석에 의하면 그동안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에 서식한다고 보고된 적 없는 미기록종이지만 '새로 나타난 종'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국내 생태계에 자생했으나 사람 눈에 띄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기록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04851?sid=102|#]] [[https://doi.org/10.1093/jipm/pmac026|논문]]을 통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14494?sid=102|중국 남부와 대만, 오키나와에 분포하던 붉은등우단털파리(''Plecia longiforceps'') 종으로 밝혀졌다.]] 플레시아 니악티카는 북미에만 분포하며, 계피우단털파리와는 속부터 다르다. 독성이 없고, [[인간]]을 물지도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 인간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익충]]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곤충이 썩은 [[잡초]]를 먹어치우고 꽃꿀을 먹는 것으로 수분을 도우므로 환경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짝짓기를 하며 날아다니는 괴상한 모습, 사물에 날아드는 습성과 수십 마리가 떼를 지어 대량발생하는 모습이 혐오감을 일으켜서 [[해충]] 취급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