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붓다필드 (문단 편집) == 붓다필드의 가르침(?) == ~~[[배틀필드 시리즈|전투병으로서 하여금 제세동기를 들고 생명을 부처의 뜻대로 구원한다.]]~~ 게이트는 앞서 이야기했듯 불교 철학에 각종 [[음모론]], 도교, [[오컬트]] 등을 버무려 만든 자신의 가르침를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나마도 멀쩡한 내용이라면 괜찮겠지만, 위에 언급한 양심선언을 한 회원이 고백한 내용을 보면, 게이트가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이 유체 이탈로 어디 어디를 가 봤다고 이야기하거나 [[석가모니]]에게 '''[[정부]]가 있어서 그 여자한테만 자신의 진정한 깨달음을 알려 줬다든지''' 하는 막가는 주장까지 했다고 한다. 붓다필드를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하거나 특징이 있는 가르침 가운데 하나가 '''일체유심조'''라는 구절인데 《화엄경》에 나오는 그 일체유심조가 아니라 그냥 ''''넌 이미 완전한 존재니까 네 마음대로 해라.'''' 혹은 ''''네가 모든 행동의 주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해라.''''라는 뜻으로 무식하게 제멋대로 풀이한다. 그러나 정작 붓다는 평생 [[무아]]를 주장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래서 교주가 본능에 충실한가?~~ 게이트는 초기에 이일우의 '신성학회'에 가입하여 서양의 각종 신지학 내용을 간 보고 나왔다고 한다. '신선문' 이라는 선도단체에서 잠시 수학하기도 했다는데 당시 게이트를 가르쳤던 스승이 회고한 내용을 보면, 게이트는 그때에도 화술에 대단히 능해서 주변에 여자들이 따라다녔다고 한다. 물론 초능력 따위는 없었다고. 게다가 이때도 자기 스승이 가르치던 여성 제자와 염문을 뿌려 소동을 일으켰다. [[대인배]]였던 스승은 게이트를 그냥 스쳐가는 인연 정도로 여겼지만, 나중에 게이트가 자기를 두고 수행 경지가 낮다는 둥 여러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자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다고. 이 사람이 지은 책으로 《안녕,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들》이 있는데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이나 조언들은 의외로 정상 내용이라서 이 책을 읽고 붓다필드와 인연한 사람도 꽤 있지만, 책 첫 부분에 나오는 제자들의 서문과 책 내용 등을 뜯어보면 이미 이때부터 뭔가 평범한 수행단체와 거리가 있다. 그 외 《신비의 문》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는데, 이 책은 아예 내용 전체가 음모론 관련 내용이어서 읽다 보면 어느새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듯하다(...). 2005년 [[신동아]]에 실린 인터뷰 기사가 남아있다. 이 인터뷰 역시 읽다 보면 내용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기는 마찬가지인데, 본인이 조선 [[명종(조선)|명종]]대에 태어났다는 450살 된 [[신선]][* 폭로 기사에 따르면, 사실은 부산 동래구의 '신선문'이라는 수련단체의 지도자를 모티브로 뻥튀기를 한 것이라고 한다.]을 만나 가르침을 받다가 하산했고, 이때 배운 [[축지법]]을 통해 충북 제천에서 경북 영주까지 12분만에 주파했으며, [[레이키|기치료]] 능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뷰어부터가 [[환단고기]] 지지자이며 게이트에 대해서도 상당히 우호적으로 서술하고 있었으나, 3년 뒤 내부비리를 접하고 나서 다시 신동아에 앞서 언급한 폭로기사를 기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