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괴3rd/적 (문단 편집) === 기계 === 2챕터부터 등장하는 로봇형 적. 인게임에서는 '기갑'이라고 부른다. 비교적 중반부터 등장하는데다가 체력도 더럽게 높기 때문에 패턴이 까다로운 편이다. 망자기갑과 추후 등장할 구체형 기갑을 제외한 타이탄, 우레, 거미, 샤먼 기갑류 적들은 기절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타이탄과 우레 기갑들은 등장 시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붉은 원으로 표시된 낙하 지점에 머물러 있으면 소소하지만 낙하 데미지를 맞고 다운된다. 이러한 등장 메커니즘 덕분에 손해를 보는 상황과 이득을 보는 상황이 동시에 발생하는데, 기갑이 하늘에서 낙하하는 시간 동안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콤보수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상승하는 일부 발키리들(ex.생쿠라)이나 성흔(ex. 아틸라(하))을 들고 운용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강제로 콤보 수가 초기화되는 --깊은-- 빡침을 느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기갑이 낙하하는 순간을 정확히 맞춰 극한회피를 발동시키는 전략도 있는데, 예를 들어 귀메이(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 같은 경우 극한회피 시 발동되는 전기장판+마비 패시브를 발동시켜 네임드 타이탄이 아닌 경우 자세를 잡기도 전에 끔살시킬 수 있다. 설정상 대부분의 기갑들은 네겐트로피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천명에서 독립 이후 어떤 기술을 습득한 이후 급발전하게 됐다고 한다.] 붕괴 에너지를 로봇에 집어넣어 인간 대신 싸우게 만든 병기다. 인간에게 붕괴 시술과 성흔을 주입한 천명의 발키리보다 붕괴 수용량이 많아서[* 발키리의 경우 한계 이상의 붕괴 에너지는 인간의 몸이 버티지 못해 개인 편차를 제외하면 한계가 있지만 기갑 로봇은 그런 거 없다고 한다.][* 하지만 효율은 떨어져서 발키리에 비해 사용하는 붕괴 에너지대비 출력이 낮고 내구력이 빠르게 감소한다고 한다.] 더 강하다는듯 한데, 게임상에선 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인지 치우편에서 등장한 아군 기갑을 제외하면 펑펑 터진다(...) 8챕터 이후부터는 천명이 만든 기갑[* 아신기 이보기, 신기 발데르 등 아신기, 신기로 시작하는 이름들이다.]도 적으로 등장한다. 오픈월드 [[붕괴3rd/출격#s-1.3.2|천명 본부]]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기갑을 만들고 조종할 수 있다. 색깔에 따라 계급이 나뉘어지는데, 보라 < 흰색 < 금색 (네겐트로피 기갑), 흰색 < 빨강 (천명 기갑)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