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괴3rd/적 (문단 편집) === 가네샤 === [[파일:bh3boss01.jpg|width=500]] 개편후 2챕터의 메인 보스, 1챕터 어려움 이상의 최종 보스. 개편 전 1챕터에서는 키아나의 꿈 속에서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키아나를 압박하기 위해 생성하였고,[* 이로 인해 현재 1챕터 어려움, 악몽 난이도에서 가네샤가 최종보스이다. 2챕터의 경우는 그 반대인 침식•브로냐가 최종보스이다.] 개편 후 2챕터에서는 발키리 최종 시험 중 기억 모듈의 과부하로 매칭이 된 상대이다. 기록에는 A급 발키리 2명을 살해하고 14명의 발키리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되어있지만 꿈 속이라 약화된 상태인 건지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성능을 조정한 건지 약간의 위압감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다. 메인 챕터 외에도 보스무기맵, 심연 10층, 33층, 함단 매트릭스 10n층, 함단 매트릭스 일일 보스 등 레벨이 올라도 이후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생김새 때문에 통칭 '''돼지'''로 불리지만, 힌두교 신화의 [[가네샤|가네샤]]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다. 하얀색에 분홍 무늬가 들어있는, 다른 이능 속성 몬스터들과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보고도 피하기 힘든 구르기 공격이 최대 난관. 기절 마비 빙결은 통하지 않지만 시공감속 내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실드 게이지를 모두 제거하면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되어 체공 상태로 만드는 것이 가능해진다. 대형 보스라 타점이 총 4개이다. 현신화•물망초의 분기공격, 백기사•월광의 필살기 등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4개의 타점 모두에 데미지가 들어가 통상의 4배에 달하는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쿠로냐의 필살기 등으로 가네샤를 등장하기도 전에 죽여버릴 수 있다. 아래의 패턴을 사용하는데, 완전 랜덤은 아니며 어느정도 사용 순서가 있기에 주의깊게 살펴보면 대강 다음에 어느패턴이 나올지 추측이 가능하다. [* 가령 가장 위험한 패턴에 속하는 롤링어택과 추격형 롤링어택은 같은 패턴을 연속으로 쓰지 않고 번갈아가면서 쓴다. 즉, 한 패턴을 봤으면 다음에 나올 롤링어택을 알 수 있는 것.] '''송곳니 찌르기'''[* 모티브가 힌두교의 코끼리신 가네샤이고 따라서 상아로 찌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코끼리의 상아는 사실 앞니다. 다만 [[http://cafe.naver.com/honkai3rd/41034|공식카페의 공략글]]에서 송곳니 찌르기로 작성되었으므로 해당 명칭을 기술한다.] 바로 앞의 바닥을 송곳니로 찍어 들어올린다. 맨 처음 한 두번 시전하는 패턴이다. '''이능 브레스''' 정면에 입으로 빔을 내뿜는다. 정면에 적이 있을 시 가끔 시전한다. 발동시간이 빠르므로 주의. 나오자마자 쓰는 공격은 대개 어금니 아니면 이거. 실제로 송곳니 찌르기의 원거리 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근거리에서 머리를 움츠린다면 송곳니 찌르기, 원거리에서 갑자기 움츠린다면 이능 브레스라고 판단하면 된다. '''이능 폭발''' 몸을 웅크려서 보라색 기를 모은 후, 기를 방출해 범위 공격을 한다. 메이의 2단 회피로 바로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범위다. 발동하기 직전에 오른 앞발을 들었다가 땅을 구르는 모션을 취한다. 공격 타이밍이 구르는 모션과 일치한다. 발동할 때에만 1타의 공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발동할 때에만 회피에 성공했다면 장판이 남아있어도 들어가도 대미지를 입지 않는다. 스로냐 또는 황매화의 방패로 가드하면 매우 쉽게 대응할 수 있다. '''뭉개기''' 상체를 들어올린 후, 플레이어에게 ~~아장아장~~ 접근한 뒤 내려찍는다. 시전 동작도 크고, 회피 타이밍 잡기도 쉬운 공격이지만, 은근히 충격파 범위가 넓어서 아주 멀리 빠지지 않는 이상 맞고 나동그라진다. '''롤링 어택''' 몸을 기울인 채로 동그랗게 만 다음에, 원형을 그리며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가네샤의 메인 패턴. 원형을 그리며 빠르게 굴러서 쫓아오기 때문에, 회피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게다가 다단 히트라서 한번 맞으면 엄청난 대미지를 고스란히 맞고 있어야만 하므로, 적정레벨보다 낮은 상태라면 구르기 한 방에 캐릭터 하나가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기서 회피해서 감속을 띄우는 것. 회피 기술이 쿨타임이라면, 옆으로 이동하면서 가네샤가 접근할때마다 회피하면 그나마 할 만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초기에 회전 바깥으로 빠져 강제로 1회전을 시킨 후 다시 돌아올 때 가네샤의 회전과 똑같은 방향으로 마치 꼬리잡기를 하듯이 빙빙 도는 것이다. 레인저나 히메코 계열은 컨트롤을 잘할 경우~~(라고 쓰고 운이 좋다고 읽는다)~~ 회피 없이 이속버프만 가지고도 공격을 다 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다른 패턴들과 달리 브로냐의 가드로는 대응이 어려운 유일한 패턴이라는 것인데, 스로냐는 가드-카운터로 무적판정을 연발해서 시간을 때우는 편법을 써서 버티는게 가능하지만 황매화는 카운터 동작시 바로 연속타격에 끔살이라 이마저도 불가능하며, 심연같이 가네샤의 공격력이 높은 경우에는 방패의 한계치를 넘어서 강제로 방패를 내려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막는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스로냐라고 하더라도 방패의 각도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뒤통수를 갈아버리기 때문에 스로냐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다.] '''추격형 롤링 어택''' 몸을 똑바로 서서 동그랗게 만 다음에, 플레이어 방향을 추적하다 빠르게 직선으로 구른다. 굉장히 빠르고, 대미지도 세지만, 직선루트라서 위의 패턴보단 피하기 엄~청 쉽다. 굴러서 올때는 매우 빨라서 접근할때 회피하면 늦고,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회피해야 회피가 발동한다. 다단 히트가 아니라서, 한 번 피하면 구르고 있는 중에 접근해도 맞지 않는다. 자세히 보면 구르기 직전에 미세하게 회전의 이펙트가 달라지는 시점이 있는데 이 시점을 캐치하고 바로 회피하면 거의 확실하게 피할 수 있다. 송곳니나 브레스, 폭발 패턴처럼 공격이 1타 뿐이라 역시나 브로냐의 방패가드로 막으면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개편 전 쳅터 1의 보스라서 그런가 [[1라운드 보스]] 경향이 강한데 덕분에 보스들 중 굉장히 많이 구른다. 여러가지 의미로. 디렉이나 심연에서 첫 보스로 나와서 유저들에게 털리는건 일상이며 이벤트에서도 자주 나와서 털린다. 심지어 봄맞이 향연 이벤트에서는 돼지 이미지까지 첨가해서 '가네샤 장'이라는 소형 가네샤가 나오는데 역할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훌륭한 고기 공급원]](...)이다. ~~스테이지 입장 문구가 압권인데 그중에서도 다인 요리(협력)의 고기 양식장 스테이지 문구가 압권이다.~~ ~~가네샤 장이... '''아씨 이유는 됐고, 잡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