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붕괴3rd/출격 (문단 편집) === 디랙의 바다 === 2.8 버전에 추가된 무한 심연 두번째 모드. 오픈 월드 방식을 채용해서 플레이어가 돌아다니며 해당 층의 보스를 잡는 던전으로 디랙의 바다 1층이 심연의 5층 정도로 계산한다. 일반 몹 다섯 무리와 보스 하나로 구성된다. 일반몹 무리가 하나라도 남아 있다면 보스는 막강한 버프를 받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일반몹을 모두 정리한 뒤 보스를 잡지만, 스펙이 충분할 경우 즉시 보스를 깨부수고 다음 층으로 직행할 수 있다. 심연과의 결정적인 차이는 체력와 SP의 초기화로 전투 한번 끝나면 전투중에 얻은 대미지나 체력회복을 무시하고 디랙의 바다 입장 초기의 체력과 SP(체력100%, SP 60%)로 초기화된다. 전투 중에는 심연과 마찬가지로 온도가 있어서 체력이 내려가지만 비전투 중에는 적용이 안 되고 전투만 끝나면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든 풀회복이 되는 셈이다. 다만 전투 중에 얻은 SP마저 초기화 시켜버리는지라 일부 캐릭터에 한해서는 "전투에 들어가자마자 필살기" 같은 짓은 불가능하다. 물론 필살기 소모 SP가 적은 발키리들은 여전히 가능하다. 그리고 맵을 떠나는 게 아니라면 동력 시스템은 초기화되지 않아서 율등어 등으로 전투에 들어가자마자 분기공격을 터트려줄 수는 있다. 각 층별로 소위 '날씨' 라고 불리는 특정 테마들이 존재한다. 효과는 특정 데미지 타입에 데미지를 덜받고 다른 타입에 데미지를 더 받거나, 특정 속성의 적만 등장하거나 속성 상성의 강화 등이 있다. 이는 한가지 조합만으로 모든 층을 돌파하는 상황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특정 테마에 적합한 발키리가 없을 경우 그대로 강등되는 소위 운빨좆망 매치업이 된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주로 습함 테마(물리 데미지 감소, 뇌전 데미지 증가)+기계 적이 이런 경향이 제일 크다. 심연을 뚫을 수 있는 강력한 뇌전딜러라 해봐야 유다와 월륜 뿐인데 유다는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적합하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기계몹(타이탄이든 신기든)이 가장 상대하기 난감한 다른 지역과 달리 여기서는 타락 옵션을 달고있는 붕괴 선왕이 가장 치명적인 난이도를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타락 옵션은 해당 옵션을 가진 적에게 맞으면 모든 발키리의 데미지가 감소하고 SP를 천천히 잃는다. 이 지속시간이 꽤 길어 이 적을 상대할때는 노피격 플레이를 강제당하게 되는데, 문제는 붕괴 선왕이 땅에 레이저를 박아 유도시키는 패턴은 한번 피하면 끝이 아니며 지속시간동안 계속 도망다녀야 한다는 점이다. 디랙의 바다는 이전의 심연보다 긴 기본 유예시간을 가진 대신 열기가 중첩되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같은 열기라도 받는 피해량이 훨씬 많아 이이홍 버티기 세팅으로도 제한시간이 그다지 길지가 않다. 이때문에 홍련 이상에서 타락 붕괴선왕은 완전한 썩은물테스터로 대접받는 중. 양자 특이점보다 잡몹의 스펙이 높은 편이라 홍련에서 잔류/강등 커트라인이 잡몹구간에 주로 형성된다. 이때문에 보스전에서만 해당 보스에 특화된 발키리를 사용하고 잡몹구간은 게딱지를 제외하면 전부 부릉냐로 뚫어버리는 양자 특이점과 달리 잡몹구간 3층에서부터 여러 발키리들이 튀어나오며 가끔 덜 고인 유저가 종결 딜러로 등반에 실패해 상상도 못한 급식템으로 등반을 시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부릉냐가 등장하기 전에는 이 현상이 훨씬 심해 같은 방에서 서로 다른 조합 6~7개 가량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었다. 5.6 버전에서 양자 다양체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