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운아이드걸스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0년 7월 13일, 8월에 Abracadabra로 일본에 진출한다는 기사가 떴으며 당연히 팬들은 카오스였다. 브갤은 '''아 좋긴 좋은데 못뜨면 어쩌나''' 하는 분위기다. 근데 뭐 못뜨면 한국에서 잘하면 되는 거다. 브갤은 디시 특성 상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는 측면이 강하기에 이런 반응은 당연지사였다. 그리고 공식 팬클럽인 에버레스팅은 뭐 당연하겠지만, 축제 분위기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 진출은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한류 매니아 층에서 몇 번 소비되고 차트 성적도 판매량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게 [[카라]]나 소녀시대처럼 현지 공략을 목표로 진출했다기보다는 일본 현지 한류 팬을 위한 팬 서비스성 진출이라는 측면이 더 컸다. 그러나, 우려는 다른 데서 터졌다. '''모 일본 방송에서 성희롱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파만파로 퍼졌다.''' 정작 [[내가 네트워크]]는 '''문화 차이'''라고 덮어두려고 하는 상황. 그런데 저건 일본 심야 방송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일본의 특성 상 일본 심야 방송의 경우 여자 연예인에게 우리나라 입장에서 봤을 때 기분 나쁠 정도의 섹드립을 날린다. 당장 [[카라]]만 해도 그나마 브아걸이 출연한 방송에서는 좀 덜했지만 다른 방송에서는 성희롱적인 멘트를 많이 받았다.[* [[박규리]]가 슈퍼 마리오 성대모사를 했을 때 '''저 소리가 내 방에서 새벽 2시 이후에 들려요''' 등이 있었다.] 그런 현지 사정을 모르고 일본에 진출하고 일본 TV에 나갔을 리도 없으니 이 사건의 경우 일본 TV를 욕할 수는 없다. 오히려 브아걸이 받은 대우가 한국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상한다면 일본 진출과 프로그램에 출연한 브아걸과 [[내가 네트워크]]를 비판해야 한다는 설이 정설로 통한다. 실제로 [[개소문닷컴]]을 비롯한 마초 성향이 강한 사이트에서는 브아걸이 저 사건 이후 돈에 환장해서 일본 가서 한국 사람 망신시킨다고 좀 많이 까였다. 일본 활동이 큰 성공을 얻지 못한 이후 나르샤가 솔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제목은 '삐리빠빠'. 선공개곡인 'I'm in Love' [* 나르샤의 수려한 음색이 잘 드러나는 곡이며 결혼식 축가나 유튜브 등지에서 커버되며 인기를 얻은 곡이다.]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1위 후보에도 들었으나 [[손담비|여러]] [[샤이니|라이벌이]] [[MC몽|많았으며]] 그 중에서도 2010년의 메가 히트곡인 [[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이 정상을 지키며 심심한 성적을 거두며 마무리해야만 했다. 하지만 당장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의 솔로 성공 여부를 따지기보단 차후 '''브아걸의 행보'''에 대해 더 걱정을 가져야 할 시기가 왔는데, [[내가 네트워크]]가 돈이 급해졌는지 멤버들을 이제 막 굴린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누구 하나 죽을지도 모를 정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나르샤와 가인. 나르샤는 [[영웅호걸]] + [[청춘불패]] + 라디오 DJ + 행사 + 12월 12일 컴백 준비고 가인은 [[우리 결혼했어요]] + 솔로 데뷔 + 행사 + 11월 시트콤 촬영 + 12월 12일 컴백 준비다. 2010년 9월 26일부로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는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고, 이제 가인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아무래도 브아걸 팬덤 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던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의 솔로 데뷔이기 때문에 지금껏 유례 없는 지원 화력이 퍼부어지리라 예상했었다. 무엇보다 신규 세력인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의 화력 지원을 받는다는 게 무섭다.[* 참고로 [[우리 결혼했어요 갤러리|우결갤]]은 두 사람에 대한 조공으로 500만 원, 두 사람의 이름으로 성금 2,100만 원을 돌리는 곳이다. [[2AM]]이 죽어도 못 보내로 컴백했을 때 어떤 갤러는 단순히 내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진짜 CD 100장을 사서 돌린 적이 있다.] 뮤지컬 컨셉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완전히 뮤지컬 컨셉인 무대는 아니라고 했다. 거기에 '''삐리빠빠보다 더 실험적인 노래가 될 것이다'''라는 [[내가 네트워크]] 관계자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거기에 10월 12일은 축구 한일전이 열리는 날이고 [[동방신기]] 3인이 만든 그룹 JYJ가 음반을 발매하는 날이다. 팬덤은 [[내가 네트워크]]의 언플과 마케팅을 이해할 수 없다며 절규했다. 2010년 10월 8일 0시, 음원이 공개되고 10월 12일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Step 2/4]]》''' 음반이 전국에 풀렸으며, 가인은 타이틀곡인 '''<[[Step 2/4#s-2.2|돌이킬 수 없는]]>'''으로 첫 솔로 1위를 차지했다. 2010년 12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예매는 11월 5일 오후 5시부터 할 수 있었으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벌써 4번째 단독 콘서트였다.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이해가 가는 게 초반에는 무명 그룹 시절 골수팬들을 위해 연 단독 콘서트였고 그 이후에는 [[내가 네트워크]]답게 '''홍보를 전혀 안했다.''' 그리고 그 전통을 충실히 따라 2010년 콘서트 때도 전혀 홍보가 없었다. 여기서 홍보를 전혀 안 했다는 건 팬클럽에 공지사항 정도만 띄웠다는 게 아니라 그런 것도 없고 그냥 예매 사이트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콘서트 예매 : 2010년 11월 5일 오후 5시부터 가능' 이 글자만 딱 올라오고 말았다. 그래서 팬들도 멍 때리고 있다가 황급히 예매준비를 하거나 계속 멍 때리고 있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도 골수 팬들은 이미 익숙한 사태이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그러려나 보다 하고 넘어갔다. 콘서트 장소도 언제나 그렇듯 이천 석 규모가 채 안 되는 중소 규모의 콘서트장이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2000년 후반과 2010년 초반 때 항상 연말 콘서트를 열었지만 2010년 콘서트는 돈을 번다기보다도 [* 티켓 가격은 70,000원. 한 회 콘서트에 2,000명씩 2회의 콘서트를 하니 금액을 본다면 남는 건 거의 없는 콘서트다.] 팬 서비스 형식에 가깝기 때문에 자료를 항상 접할 수 있는 팬클럽 인원들만을 초대하기 위해서 홍보를 하지 않았다. 일단 콘서트는 대성황. 그리고 브아걸의 실력 하락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보여오던 브갤의 갤러들도 '엉엉 날 가져요'를 외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1집 노래들을 폭풍 열창했는데 흠 잡을 데가 없었다. 이로써 브아걸이 실력이 떨어졌다는 비판은 한동안 잠재웠다. 2011년은 브덕들에게는 컴백의 떡밥과 희망고문의 해로 기억될 법한데, 본래 정규 4집 컴백이 예정되었던 때는 2011년 3월. 하지만 타이틀 곡을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컴백은 4~5월달로 미루어졌다. 4월이 다 끝나갈 무렵에도 컴백 날짜, 티져 등 아무 소식도 들려주지 않다가, '''준비했던 곡 다 갈아엎고 7월에 컴백한다'' 는 발표를 했다.''' 그리고 컴백은 또 '''9월로 늦춰졌다.''' 2011년 9월 16일 4집 앨범 선공개곡으로 '''Hot Shot'''을 공개했는데, 선공개곡치고는 음원 성적이 꽤 괜찮다. 클럽 사운드 느낌에 라틴 느낌도 섞인 곡이었으며 최종적으로 일주일 후인 9월 23일에 4집 앨범 '''[[Sixth Sense(브라운아이드걸스)|Sixth Sense]]'''가 발매되었다. 타이틀 곡 제목 역시 '''Sixth Sense''' 다. 전체적으로 각 앨범 차트 상위권에 위치하며 나쁘지 않은 출발을 보여줬다. 3집인 Sound-G의 성공에 비해 다소 심심한 출발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여러 고음과 가인과 나르샤가 주고받는 '돌고래 고음'이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1위도 몇 번 하는 등 공백기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다만 Abracadabra에 비해선 모자라는 인기를 얻었으며 연말에 발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연간 순위를 차지했던 Sign에 비해 연간 음원 순위도 낮았다. 11월 4일 리패키지 앨범 '클렌징크림'을 공개했다. Sign과는 달리 1주일 밖에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연간 음원 순위에 들며 2011년을 마무리했다. 2월 1일에는 미료가 '''MIRYO aka JOHONEY'''로 솔로로 데뷔했다. 반응은 예상보다 좋았으나, 일부 가사가 심의에 걸리는 등의 작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7월 17일에는 '한 여름 밤의 꿈 (Brown Eyed Girls The Original)' 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선보였다. 음원 순위는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음악 방송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목을 상대적으로 받지 못했다. 10월 5일에는 가인이 두번째 솔로 활동으로 미니 2집 '''《[[Talk About S.]]》'''를 들고 컴백했다. 타이틀곡 "[[피어나(가인)|피어나]]"는 [[첫 경험|컨셉이 컨셉이다보니]] 19금 판정을 받았지만, 각종 음악 방송에는 출연할 수 있었고, 1위도 달성했다. 한편 이 활동은 2020년 시점까지도 브아걸 멤버들의 모든 솔로 활동 중 가장 성공한 활동으로 꼽히는데, 훗날 가인은 이때를 자신이 제일 빛났던 순간이라고 평했을 정도다. 연말에는 걸그룹 최초로 '''19금 콘서트'''를 열었다. 아무래도 섹시 노선을 잡은 3집의 히트와 무대와 예능에서 생긴 성인돌 이미지를 활용하려는 생각인 듯하다. 19금 콘서트에 맞춰 홍보를 위해 [[SNL 코리아]]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의 반응은 역대급이라는 평이 압도적일 정도로 브아걸의 예능 중 레전드로 꼽힌다. 19금 콘서트에서는 심의 상 19금 판정을 받은 노래들을 선보였고 love 등 섹시 노선을 잡기 전의 노래들도 섹시 버전으로 편곡하는 등 컨셉에 맞춘 콘서트를 열었다. 여담으로 브아걸 팬덤은 진성 여초이지만 19금 콘서트의 경우 남성 관객의 비율이 평소보다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19금을 걸고 한 이유는 딱지 받은 노래들을 무대로 선보이기 위해서였기에 그렇게 수위가 높지는 않았다.] 그렇게 긴 공백기가 지나고 7월 9일 선공개곡 Recipe가 공개되었으며 20일 후인 7월 29일 5집 [[Black Box(브라운아이드걸스)|Black Box]]와 타이틀곡 Kill Bill이 공개되었는데, 2년 동안 많은 팬들이 떨어져 나간지라 음원 순위가 높지 못했으며 같은 날 출시된 [[f(x)]]의 앨범이 큰 인기를 얻으며 Kill Bill은 그렇게 1집처럼 묻혔다. 1위 후보에도 올랐지만 역시 점수가 매우 좋지 못했고, 순위에서도 롱런하지 못하고 차트 아웃되며 5집 활동은 한 달만에 종료해야만 했다. 10월, 내가 네트워크 소속이었던 멤버 세 명[* 나르샤, 제아, 미료]이 가인이 속해있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이팝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재계약 문제로 소속사가 갈라지면 어쩌나 조마조마하던 팬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하지만 2018년에 나르샤의 소속사 이적으로 3년만에 다시 한 번 소속사가 갈라졌으며, 2021년 제아마저 미스틱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당분간은 개인활동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2013년의 5집 활동 이후 또다시 2년 가량 공백기가 이어졌고 2015년 11월 5일이나 되어서야 6집 [[Basic(브라운아이드걸스)|BASIC]]이 공개되었다. 윤종신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에이팝 엔터테인먼트로 모든 멤버가 이적 후 내는 첫 앨범. 타이틀곡은 '신세계'로 뮤비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인 '웜홀'의 뮤비는 12시간 뒤인 5일 정오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곡은 우주 관련 컨셉이라 다소 난해하여 대중성이 낮았으며 오히려 수록곡인 웜홀이 더 많은 지지를 받으며 6집은 매우 부실하게 끝마쳤다. 그 이후 2018년까지 2년 가량 공백기가 이어지던 중, 2018년 2월 14일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나르샤가 '올해 안에 컴백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긴 공백기에 지친 팬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희소식이다.[* 그런데 공백기가 긴게 대충 이해가 되는 것이 현재 브아걸이 소속 되어있는 미스틱 자체가 아티스트들이 매우 많은 편에 속하다보니 컴백이 늦어질 수 밖에 없으며 실제로 이 점은 2017년 나르샤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9년 1월, 약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속사 공식 입장을 담은 기사가 났다. 5월경부터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의 <삐리빠빠>가 [[유튜브]]의 [[유튜브 알고리즘|알고리즘]]에 의해 재조명 받게 된다. 이슈가 되자 [[문명특급]]의 [[숨듣명]]에 출연하여 화제를 일으켰다. 이것을 계기로 [[재재]]와 브아걸 멤버가 친분을 쌓게 되고, 훗날 《[[RE_vive]]》로 컴백 직전, 음감회 MC까지 보게 된다. 여러모로 쌍방으로 이득을 취했기 때문에 특히 여초 성향이 강한 브아걸 팬덤에서는 재재를 명예 브아걸 멤버 취급을 할 정도이다. 한편 문명특급 측에서는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와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를 일등공신 취급한다. 8월부터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가 2010년 '''[[볼륨을 높여요|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약 9년 만에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로 다시 라디오 DJ를 시작했다. 또한 이것을 계기로 '''"샤디"'''[* 나르'''샤''' '''디'''제이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9월 중순부터[* 정확히 날짜를 집자면 4회가 방영된 9월 19일부터 ] [[컴백전쟁: 퀸덤]]에서 [[러블리즈]]가 [[Sixth Sense(브라운아이드걸스)|Sixth Sense]]를 커버한 이후로 뜻하지 않은 역주행이 시작됐다.[* 4회가 방영된 직후, 무려 8년이나 된 Sixth Sense가 꽤 오랫동안 멜론 TOP 100 차트에 머물렀을 정도다.] 그 이후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유튜브 영상들 마다 퀸덤 보고 왔다는 댓글이 상당하다. 소위 "퀸덤 열차" 내지는 "퀸덤이 쏘아올린 작은 공" 등으로 칭해지는 이 역주행 및 여러 곡들의 집단 재발굴 덕분에 많은 팬들이 입덕했다. 이렇듯 9월 중순부터 수많은 뉴비들과 대중틀의 관심을 얻게 되었지만, 브아걸의 컴백이 으레 그랬듯 연초에 컴백 기사가 난 이후로도 몇 달이 지나고, 9월 말 경에 드디어 10월 컴백이 확정되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909241858080410|#1]]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66382|#2]] 이는 [[Basic(브라운아이드걸스)|정규 6집 ]] 이후로 약 '''4년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하지만 점차 새 앨범의 정보가 풀리면서 앨범이 '''"리메이크 앨범"'''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팬들과 대중들은 4년만의 컴백에 리메이크 앨범이 웬말이냐며 반감을 가졌다. <[[RE_vive]]>가 리메이크 앨범이라고 공지 된 날 각종 팬 커뮤니티는 실망하는 글로 가득했으며, 특히 이번 컴백은 에버레스팅이 아닌, 일반 대중들도 많은 관심을 가졌었던 만큼 소속사를 성토하는 글이 여기저기에서 빗발쳤다. 이러한 비판은 앨범 발매 후 대부분 없어졌으며, 특히 10곡 전부 오리지널 곡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을 관통하는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오히려 찬사를 받았다. 다만 4년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음방에 출연할 예정이 없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불만이 다시 높아졌다. 2019년 앨범 발매 후 출연한 [[김이나]]의 밤편지에서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는 "언젠가 리메이크 앨범을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으며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는 "차라리 신곡으로 쉽게 갈 걸"이라 말했는데, 리메이크 앨범은 원곡자에게 허락을 받아야하며 기존 곡이 너무 유명해 편곡을 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은 "팬들 반응 다 지켜봤다. 음원을 들어보면 실망하지 않을텐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한편 컴백으로 인해 완전체로 예능 활동이 부쩍 늘었다. 게다가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유튜버를]]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겸하는]] [[미료|멤버들]]이 대다수인 만큼 유튜브에서도 브아걸 완전체 컨텐츠가 상당히 업로드 되었다. 10월 26일에는 [[아는 형님]]에, 10월 29일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기도 하였고, 11월 1일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RE_vive]]> 활동 당시 출연한 유일한 지상파 음방이라고 할 수 있다.] 11월 6일 [[주간 아이돌]]에도 출연하였다. 하지만 9월 중순부터 받아온 "[[컴백전쟁: 퀸덤|퀸덤]] 수혜자", "퀸덤열차"라는 인기랑 별개로 음원 성적은 [[Basic(브라운아이드걸스)|Basic]]보다 더 낮아져서 [[Sound-G#s-2.2|Abracadabra]] 이후 나온 성적들 중 역대 최악으로 남겼다. 하지만 14년차임에도 활동을 해준다는 것에 대해 그저 기쁘고 감사하다는 것이 팬들의 중론이었다. 12년 31일, [[한국방송공사|KBS]] [[KBS 연기대상|연기대상]]에서 2부 시작 직후 축하무대를 가졌다. 선보인 무대는 순서대로 [[Sixth Sense(브라운아이드걸스)#s-2.2|Sixth Sense]], [[Sound-G#s-2.2|Abracadabra]] 그리고 [[RE_vive#s-3.3|원더우먼]]. 특히 원더우먼 전주 부분에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나르샤]]가 '''"2019년 한 해 동안 KBS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신 모든 원더우먼들께 띄워드립니다. 원더우먼!"'''이라고 멘트를 친 것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무대 내내 영 구린 카메라 워크를 보여줘[* 팬들 사이에서 일종의 밈이자 킬링 포인트 안무가 된 나르샤의 "천재소녀" 파트를 줌인해주지 않았다던가, 명백히 한 멤버가 원샷을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를 찍어줬다.] 그쪽으로는 평이 별로 좋지 않다. 특히 원더우먼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송에서 춤과 함께 부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몰입감을 해치는 요소들이 많아서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며칠 후 브아걸 측에서 KBS에게 사전에 [[https://www.youtube.com/watch?v=RmHizYun7TQ|안무 영상]]을 주었다는 게 밝혀지며 더더욱 큰 비판거리가 되었다. 즉, KBS는 카메라 워킹 등을 짤 시간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퀄의 카메라 워크를 보여주었다는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