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브라질 (문단 편집) ==== [[브라질 흑인]] ==== [[아메리카]] 대륙에서 아프리카계 [[흑인]] 후손이 두번째로 많은 곳이다.[* 첫번째는 단연 [[미국]]이다.] [[남아메리카]]만 뜯어서 봐도 유독 흑인 혈통이 많은 곳인데 지형의 유리함으로 [[대서양]]을 건너 서아프리카에서 노예를 들여오기가 아주 수월했고 포르투갈 본국이 인구가 넉넉하지 않았던 데다가 현지 원주민 인구마저 적은 편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주로 브라질 북동부에 몰려 있다. 명목 통계로 아프리카계 브라질인(Afro-Brazilians)의 수는 약 1,450만여 명 정도다. 물론 이는 자가 응답에 기초한 것이고 흑인과 백인, 인디오의 혈통이 혼합혼혈으로 갈색 피부인 파르두(Pardo)까지 포함하면 이보다 더 많다. 혼혈인들에게는 물론 흑인들에게도 [[포르투갈인]]들의 피가 대거 섞여있다. 자세한 내용은 [[포르투갈계 브라질인]] 및 [[브라질 흑인]] 문서 참조. 브라질은 인종차별이 없어 흑인이라고 차별하는 경우는 없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브라질 흑인 상당수가 미국처럼 빈민인 경우가 많고 백인들이 부유층인게 허다하다. 심지어 갈색 피부인 파르두 사이에서도 피부색이 비교적 백인에 가까운 밝은 갈색이냐 흑인에 가까운 어두운 갈색이냐에 따라서 서로 차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일부 [[브라질 백인]]들은 한술 더 떠서 자신을 파르두와 흑인과 같은 [[브라질인]]으로 카테고리에 묶이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도 존재할 정도이므로 '''단순히 브라질이 인종분포가 다양하다는 이유로 인종차별이 없는 유토피아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하지만 흑인 이상으로 차별당하는게 터줏대감인 원주민들이다. 실제로 2023년, 흑인 여성이 본인이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속옷]]만 입고 시위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다. 카르푸 체인점에 갔다가 경비원이 본인을 잠재적 절도범 취급했던 것이 문제였다. 해당 사태가 커지자 대통령 마저 대응하게 되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113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