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브라질 (문단 편집) ==== 중서부 지역 ==== '''Região Centro-Oeste''' * 주: [[마투그로수]], [[마투그로수두술]], [[고이아스]] (3개) / [[브라질리아]](연방구) * 시간대 * [[마투그로수]], [[마투그로수두술]]: [[시간대/각국의 시간대 #s-2.10|UTC-4]] (BRT-1) * [[고이아스]], [[브라질리아]]: [[시간대/각국의 시간대 #s-2.9|UTC-3]] (BRT) 중서부 지역은 마투그로수 고원 등이 있는 완만한 고원지대이며 지대가 높은 편이나 위도가 낮아 대부분 열대기후 지역이다.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주변이 이 곳이다. 세하두(cerrado)라는 [[사바나]]가 펼쳐져 있는데, 원래 대규모 농업이 거의 안 되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1970년대부터 시작해서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 초대형 농지개발[*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이전하면서 마타 아틀란치카 지역의 농업 대이주가 발생한 영향이 컸다. 그곳은 도시화 재개발을 엄청나게 해댔기 때문이다. 결국 마타 아틀란치카 농민들이 세하두로 가면서 브라질 농업의 명운을 건 30년 가까운 긴 세월의 쎄하두 농지 개발이 이뤄졌고 성공했다.]로 인해 현재는 농업화가 엄청나게 많이 진행되어 브라질에서 농지가 가장 많은 지역[* 1970년대초까지만 해도 중서부의 농지는 브라질 전체 농지의 2퍼센트에 불과했다. 하지만 현재는 49~50퍼센트를 차지하는 엄청난 농업지역이 되었다. 브라질이 21세기부터 세계 농업 무역을 흔드는 패권국이 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곳(물론 그전에도 농산물 생산 상위권이긴 했다. 단지 미국-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지 못하다가 그렇게 된 것이 대단하다는 것이다.)이다. 20세기에 브라질이 한 거시경제 최대업적은 세하두 농지개발을 통한 농업 발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이 되었다. 가축을 기르거나 [[콩]]을 재배하며, 다른 지방 위주였던 커피농업도 이쪽 지방에 양성하면서 생산량이 엄청나졌다. 커피 매니아들이 21세기에 많이 듣는 "쎄하두 커피"가 바로 여기 것인데, 사실 역사와 전통이 깊은 브라질 커피는 이 지역 생산물이 아니라 다른 지역이며 이 지역의 역사는 짧다. 21세기에 엄청나게 발전하면서 타지역 커피를 따라잡은 것[* 브라질리아 개발 이후 커피 농장주들도 이 지역으로 농장 이전을 시도했다.]. 아직 많이 개발되지 않은 편이며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연방의 수도 [[브라질리아]]를 비롯한 신도시를 곳곳에 건설하였다. 수도 브라질리아는 해발 1000미터 고원 상에 건설된 도시로 1년 내내 평균기온이 19도 정도로 한국 중부지방의 초가을 날씨같이 온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