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 (문단 편집) ==== 북동부 지역 ==== '''Região Nordeste''' * 주: [[마라냥]], [[피아우이]], [[세아라]], [[히우그란지두노르치]], [[파라이바]], [[페르남부쿠]], [[알라고아스]], [[세르지피]], [[바이아]] (9개) * 시간대 * 본토 전 지역: [[시간대/각국의 시간대 #s-2.12|UTC-3]] (BRT) * 일부 도서 지역[* 페르난두 지 노로냐 군도, 상페드루 이 상파울루 군도([[페르남부쿠]]), 호카스 환초([[히우그란지두노르치]])]: [[시간대/각국의 시간대 #s-2.13|UTC-2]] (BRT+1) [[대항해시대]]에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인]]들이 가장 먼저 도달하여 개발된 동네로 [[사우바도르]], [[포르탈레자]], [[헤시피]], 상루이스, 주앙페소아 같은 도시들이 있다. [[대서양]]에 면한 해안은 열대 우림 내지 [[사바나]] 지역이고 내륙은 척박하여 세르탕(sertão)이라는 반사막 [[건조기후]] 지역이 펼쳐져 있으며 카칭가(caatinga)라고 하는 덤불 지대가 분포한다. 세르탕의 경우 브라질에서 [[호주]]의 아웃백과 비슷한 뉘앙스로 쓰이는 단어로 문자 그대로 황무지 내진 오지를 뜻하며 실제로는 사바나 초원지대와 사막 사이에 위치한 반사막 지대에 가깝고 스텝 기후를 보인다. 그래서 키 작은 관목들과 [[선인장]], [[용설란]] 등 물을 적게 먹는 식물들이 자란다. 브라질 하면 아마존 정글을 먼저 떠올릴 일반인들에게 사막이나 마찬가지인 황량한 이 쪽의 풍경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사탕수수]] 재배를 중심으로 한 열대 농업이 발달되어 있고[* [[포르투갈인]]들이 1420년경에 [[마데이라 제도]], 1471년경에 [[상투메 프린시페]]에 속하는 상투메 섬에 정착해서 기존에 상당수의 지방 소농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던 [[밀]] 재배 대신 북부 [[이탈리아]]의 제노바인 내진 [[유대인]] 무역업자, 통상 중개인 등의 자금력과 노예 노동력에 의존한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을 확산시켰다. 이런 과정을 통해 후에 그들이 브라질에 적용한 재배법과 유사한 농법을 확립시켰다.] [[포르투갈인]]들이 확산시킨 대규모 사탕수수 플랜테이션 브라질에서는 역사가 깊은 곳이지만 지금은 브라질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이기도 하다. 가뭄 한 번 들면 아사자가 속출한다. 그 이유는 사탕수수 농업의 몰락 때문이다. 원래 고무나무 및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으로 잘 나갔으나 19세기 이후 [[영국인]]들이 [[스리랑카]] 및 [[말레이 반도]], [[네덜란드인]]들이 [[소앤틸리스 제도|안틸레스 제도]] 및 기아나, [[인도네시아]] 등에서 똑같이 실시하자 브라질의 플랜테이션은 궤멸하다시피 해 버렸다. 주민은 주로 [[흑인]]과 혼혈인이다. 브라질은 대체로 혼혈이 많지만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까운 이 곳은 혼혈이 덜 진행된 흑인과 아프리카 문화의 흔적이 강하게 남아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