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브라질 (문단 편집) == [[교육]] == 브라질의 교육제도는 [[초등학교]] 5년, [[중학교]] 4년, [[고등학교]] 3년의 초중등교육 및 [[대학교]] 4년의 고등교육을 채택하고 있다. 한국의 초6이 여기서는 중1인 셈이다. 초등학교가 5년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2 이후로는 한국과 연령대가 비슷해진다. [[파벨라]] 지역은 출석률이 50% 미만인 학생이 상당히 많다. 고등교육의 경우 브라질에는 2,400개의 대학교가 있다. 국공립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고등학생들이 치르는 통합 시험으로 [[Exame Nacional do Ensino Médio|ENEM]]이 있다. 여기서 주립 및 연방대학교는 '''무상교육'''을 실시한다. 같은 라틴아메리카인 멕시코의 UNAM과 똑같다. 물론 사립대학의 등록금은 여기도 당연히 비싸다. 대학교육에 있어 라틴아메리카는 한국과 달리 나라 전체에 따라 명문대와 [[지잡대]]가 갈리는데 대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등의 대학이 명문대학 취급을 받으며 [[베네수엘라]]도 원래 명문 취급했으나 나라가 망하면서 몰락했고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등의 대학들은 대게는 별 볼일 없는 [[지잡대]] 취급이다. 이는 연구성과 및 학술 역량등에 있어 차이가 나는거라 어쩔 수 없다. 그래서 볼리비아나 페루, 파라과이 학생들이 브라질 유학을 많이 올려고 한다. 문제는 브라질 정부가 이웃나라 후진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을 별로 반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생비자 요건을 까다롭게 해서 후진국 유학생들의 불법체류자화를 막고자 한다. 이는 브라질의 라이벌인 아르헨티나도 똑같아서 아르헨티나 정부도 이웃 후진국 유학생들의 진입을 대거 차단한다.[* 볼리비아 이민자들은 이미 브라질에 넘쳐흐르며 불법체류자가 많다.] 한편 브라질 대학에 [[스페인]]이나 타 라틴아메리카 국가 교수가 와서 강의를 하거나 스페인 및 타 라틴아메리카 출신 또는 [[히스패닉]]계 [[미국인]] 교수가 브라질에 와서 강의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가 원체 유사한 언어라 통역없이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다. 어차피 강의안은 자국어로 인쇄되며 양 언어는 방언 정도 차이라 서로의 언어를 알아듣는 것도 가능해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