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질/경제 (문단 편집) == 개요 == 세계 5위 면적의 국토에 [[자원]]도 풍부하고, [[인구]] 숫자도 2억이 넘어서 세계 6위이며, 지정학적 위치도 남미에서 최적이고, 기술력도 개도국 중에서는 상위권이며, 국내총생산(전체 [[GDP]])으로 따지면 '''세계 10위'''[* [[코로나 19]], 무리한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 저유가로 심하게 망해서 그렇지 최전성기인 2010년~2011년까지만 해도 무려 최고 '''세계 7위'''까지 갔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영국, 프랑스, 한창 성장 중이던 중국과 비등비등한 경제규모를 자랑했었다. 그 이후에도 총 GDP가 2017년에 2조달러가 넘던 나라였다. 근데 코로나 사태로 환율도 생산량도 같이 망하면서 1조 5,000억 달러도 안 되는 마이너스 성장, 경제적 퇴화가 일어났다. 한국이 보통 11위나 12위를 했는데, 코로나 19때 러시아도 환율이 망하고, 브라질은 환율뿐만 아니라 경제 자체가 폭망해서 내려가 버리게 되었고, 한국이 10위가 된 것이다.][* 다만 브라질의 경우 코로나19 사태가 없던 때에도 [[중진국 함정]]에 빠진 대표적인 국가였기에 성장과 퇴행을 반복하는 경제 사이클을 수십 년간 보여주었다.]의 경제대국이며, 2021년 기준으로 세계 8위의 [[산유국]]이며 이란이나 쿠웨이트보다 석유가 많이 난다. 1930년대 [[세계대공황]] 당시 비슷한 입장의 이웃국 [[아르헨티나]] 못지 않은 경제위기를 겪었으나 아르헨티나와는 달리 산업화를 제대로 해냈고 경제회복에 성공하였다. 잠재력은 상당하지만 정치 및 사회구조가 불안하고 경기 변동에 취약한 원자재 수출 위주 산업구조가 안정적 경제성장을 방해해 10~20년 주기로 경제위기가 찾아온다. [[중진국 함정]]의 대표적인 예다. 가장 큰 문제는 지형과 인프라 부족. 브라질의 땅은 엄청 넓지만 국토가 대부분 [[열대우림]]이거나 산세가 험하고 해변 바로 옆이 높은 절벽으로 가로막힌 고원이라 도로를 내기 어려워 교통도 엄청 불편해 개발이 어려운 땅이다. 일부 해변 평지나 고원 평지에 도시가 발달했지만 도시간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화물수송의 60%는 수송비가 비싼 트럭 운송을 해야 하고 승객수송은 비행기로 해야 한다. 철도도 매우 부족하고 노후화가 심각하다. 그래서 농사나 광업 등 산업적으로는 개발이 힘들고 수송비가 너무 비싸 경쟁력이 낮다. 그래서 광대한 국토에도 불구하고 해변에 있는 얼마 안되는 평지에 몰려 있는 대도시에 바글바글 모여 살아 도시 인구밀도가 엄청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