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키디오스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4G]] === G급에 들어서면 헌터가 멀리 있을 시 말 그대로 '''뛰어다니는''' 브라키를 볼 수 있다. 헌터와 어느 정도 대치하는 거리에 있는 상태에서도 '''눈으로 쫒기 힘들 정도로''' 순식간에 달려온다. 맵을 [[풋워크|빙글빙글 엄청난]] [[횡이동|속도로 돌며]] 공격을 준비하는 패턴이 있는데, 보고 있으면 기가 찰 정도. 분노 시 4의 고렙 길드 퀘스트처럼 폭파 웨이브를 2번 연속으로 사용한다. 또한 4에서 펀치 등의 정확도가 지나치다는 평이 있어서인지 4G에서는 정확도가 3G 수준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광룡화가 되면 여전히 속도가 들쭉날쭉해지고 빠를 때는 그야말로 전광석화라서 큰 체감은 안 된다. [[극한 상태]]로 돌입하지는 않는다. 특수개체로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가 등장한다. [[아캄토름]]이나 홍룡 [[밀라보레아스]] 등이 등장하는 '''용암도'''에서 등장하는 탓에 포획은 할 수 없으며, 무조건 토벌해야만 한다. 일반 브라키디오스와의 외견 상 차이점이라면 몸집이 약간 커지고, 머리와 팔뿐만 아니라 등과 꼬리에도 점균이 묻어있는 점. 당연히 꼬리에 스쳐도 점균이 묻지만, 단차로 등에 올라타도 터지거나 점균이 묻지는 않는다. 움직임이 느린 편이라 오히려 원종보다 쉽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다만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고, 공격 목표인 헌터를 향해 접근할 경우에 한해서는 순간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의 고속으로 접근해오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사납게 터지는 브라키디오스의 수렵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점균이다. 공격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 보면 점균이 묻은 부분이 점점 주홍빛으로 변하고, 이 상태에서 공격하면 일순 붉은빛을 띈 후 '''폭발한다.''' 더불어 분노의 포효시에는 머리와 양 팔이 바로 폭발 임계상태로 돌입. 통상상태 뿐만 아니라 단차나 다리[[경직(몬스터 헌터 시리즈)|경직]] 등으로 쓰러뜨렸을 때, 혹은 수면상태일 때 공격해도 폭발하며 폭파 범위는 그리 넓지 않으나 근접 무기를 들고 가까이서 공격하면 층분히 맞을 수 있는 범위이다. 끝부분에 점균이 있는 꼬리를 잘라도 절단면의 끝부분에 살짝 점균이 남아있어서 폭발하는 건 마찬가지. 운이 없으면 맞는다. 여기까지라면 그냥 좀 성가시다고만 느낄 수 있지만 문제는 이 폭발이 '''좀 심하게 아프다'''는 건데 브라키디오스의 공격으로 인한 폭발은 잘해봐야 검사 체력 절반 정도의 데미지가 나오는데 반해 이 경우는 검사 기준으로 범위 끝에서 맞아도 체력의 최소 절반, 더 가까이서 맞았다면 '''거의 일격사급의 데미지'''[* 700대 초중반 방어력으로 초근접 시는 일격사도 심심찮게 나온다. 분명 브라키디오스는 누워있는데 파티원 돌연사가 떴다면 십중팔구 이거다.]를 입기 때문에 폭파가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머리와 꼬리는 위치가 높아 눕힌 상태가 아니면 당할 일이 없지만 문제는 주먹. 단차로 눕힌 뒤에도 방심하면 풀피 일격사가 뜰 것이다.] 후딜레이가 적은 공격으로 살짝 긁듯이 공격하고 폭발하기 전에 바로 회피하거나, 조충곤의 벌레 공격으로 터트려줄 수도 있다. 혹은 멀리서 점균을 안전하게 폭파시킬 수 있는 거너가 있으면 매우 편해진다. 물론 거너의 방어력으로는 한 대만 맞아도 즉사까지 가니 야옹 근성은 필수. 용암도 맵 특성상 몹이 직접 접근할 수 없는 용암도 문제없이 다니므로 탑승하거나 [[경직(몬스터 헌터 시리즈)|대경직]]을 줘서 넘어뜨렸을 때 용암 쪽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일반 개체보다 크다고는 해도 용암도에서 나오는 다른 [[밀라보레아스|두]] [[아캄토름|몹]] 보단 비교적 작은 편이기 때문에 뒷다리 부분까지 죄다 용암 쪽으로 들어가 기껏 다운시켜 놓고 못 때리는 경우가 생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