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라키디오스 (문단 편집)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 [[진오우거]]와 [[이블조]]에 이어 2015년 10월 말에 참전이 확전되었다. 안 그래도 지독한 놈인데 여기서 프론티어식 마개조가 더해진다면 얼마나 괴랄해질지 모두가 공포에 떠는 중. 본가 몬스터의 연이은 참전으로 인해 G8 신규 몬스터인 [[가스라바즈라]]의 존재감이 희박해졌다. 브라키디오스의 출전으로 말미암아 프론티어에도 폭파속성의 무기가 추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단, 시스템상의 문제인지 본편과는 다르게 마비, 수면, 독과 같은 상태이상 공격으로 취급받으며, 이들 속성에 적용되는 상태이상 공격 강화, 극물취급개전이 모두 적용된다고 한다. 보머도 동시에 적용된다고. [youtube(wiZM6E55gfU,width=700, height=515)] '''G급 천유종 1인 수렵 영상''' 그리고 그렇게 해금된 브라키디오스는 한마디로 '''미친놈 Returns'''. 본가의 패턴들을 범위만 넓히거나 해도 충분히 골치아픈 녀석이었겠지만 프론티어 제작진들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온갖 광역기들을 떡칠한 무시무시한 괴물로 마개조시켜놓았다. 일직선 진균 폭발은 3갈래 광역기가 되었고 땅 찍기 - 축회전 - 땅 찍기 후 '''지반 채로 광역 폭발'''이나 모내기 전진을 업그레이드시킨 듯한 [[뎀프시롤]][* 심지어 영상에서 보다시피 분노 시에는 곡선형 폭발만 일어나지만 비분노시 훅 궤적에 그대로 진균이 남아 행동 반경을 제한시킨다!], 땅에 주먹질을 할 때마다 바닥에서 연속 폭발이 일어나는 패턴 등등 폭발이란 폭발은 다 일어난다. 심지어는 한번 훑은 뒤 점균을 투척(!!)해서 원거리로 깔아두는 기행까지 보여준다. 그 중에서도 잠시 포효하는 모션을 보인 뒤 리젠트를 땅에 박고 말 그대로 '''광역 핵폭발'''을 일으키는 패턴은 그야말로 압권.[* 심지어 '''깔려있는 함정마저 없엔다!'''] 비분노시 점균이 찍을 때뿐만 아니라 팔을 걷는 모션에서도 땅에 묻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설치하는 점균 범위가 상향된 점도 소소하게 무섭다. 게다가 점균 폭발이라는 브라키디오스만의 독특한 공격 방식이 프론티어의 메타[* 근성 스킬로 생존력 향상]를 무시하는 점[* 점균 상태에서 재차 피격 시 피격 데미지+폭발 데미지로 근성을 뚫고 데미지를 준다.]도 있고, 최근 등장하는 거의 모든 대형 몬스터에 근성 파훼용 즉사기를 넣어두는 프론티어 팀다운 난이도 조절 탓에 많은 헌터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