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커(만화) (문단 편집) === 연재방식의 전환, 분량문제 === 1부 잡지연재는 '''2주일에 한번'''인 격주마감이었는데 2부 웹툰화에 따라 '''1주일에 한번''' 작밀레급 작화를 보여주는게 주요 휴재 원인으로 생각된다. 다만 휴재가 타 웹툰보다 잦다보니 독자들이 징징글을 올리고, 퀄리티랑 기한만 완충하면 된다는 말까지 나오는 판국이다. '''물론 이게 독자 입장에선 합리적인 의견이다.''' 문제는 진짜 이러면 '''퀄리티 저하, 분량 축소'''가 나오고 비판도 강해지므로 특히 고퀄리티를 내는 작가들이 좋아할 리 없고, 선뜻 그러는것도 매우 힘들다. 그래도 휴재 알림이나 후기를 통해 작업의 고충을 익살스럽게(어느 부분이 익살스러운건지 아는 사람은 있을까) 소통하는 노력으로 작가들 고생을 모르는 독자들이 적어졌기 때문에 이를 역디스를 가한글이 베플이 되는게 흔하다(..) 다만 가끔씩 휴재가 터진다고 하지만 감질나는 독자들도 많고,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번 연재를 계약한 것을 감안하는 분량을 내는것이 옳다. 그렇지만 휴재가 잦기 때문에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6910|불만 풍자]]가 베플을 타기도 한다. 이 경우 휴재 이야기에 자주 나오지만 '''연재 안한 만큼 원고료가 안나온다.''' 즉, 포탈사이트에선 휴재한 만큼 고료지급이 없다.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분량이 적다거나 프로의식 부재로 비판하기엔 '''부당한 점이 많다.''' 이를 정확히 판단하려면 실제 분량과 퀄리티 비교, 작가 태도와 사과를 통해 원인과 타당함을 추측해야 하는데, 이런 '''최소한의 이해'''를 거치기 전에 이런 의견들을 전부 쉴드라는 답이 없는 논리가 나오기 까지 이르렀다. 물론 여기까지 독자가 생각하기엔 귀찮은 점도 많고, 욕먹을까봐 작가들이 쉽사리 고통을 호소하지 못하는 것도 한몫한다. 비판이 가속화되는게 하루이틀이 아니기 때문인지 173화 후기에 밝힌 바로는 그냥 스탭 한두명도 아닌 오랜 기간 생사고락을 나눈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7106|화실 최중요 베테랑 두명]]'''이 퇴사했다는 건 매우 충격적인 일이다. 독자들의 반응에 따른 반감 혹은 잦은 휴재로 인한 고료지급이 늦어져서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 다른 창작자들도 흔히 말하지만 '''화실 스탭들 전부''' 개고생을 하기 때문에 자기 만화 반응은 매주 잠깐이라도 눈팅한다. 이 재미가 상당해서, 댓글기능 하나 없다고 레진코믹스를 망설인다는 우스개도 나올 정도다 --게시글 올려놓고 베댓보는 재미는 포기하기 어렵다.-- '''당연히''' 화실을 떠난 두사람도 반응을 알고 있는 것은 기본 전제로 볼 수 있다. 단순히 분량적고 휴재하는 것에 대해 매번 전후 이해 없이 욕만 잔뜩 하면 아무리 오랜기간 일한 베테랑들이라도 스트레스와 회의감은 '''상상을 초월하기 마련이다.''' 뼈를 깎는 상황을 이해받긴 커녕 욕만 먹는건 수준급 베테랑들이라도 회의감에 쩌는 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