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커(만화) (문단 편집) === 프로의식 부재인가? === 그렇다고 '''프로의식 부재라고 보기도 힘들다.''' 정 못맞춘다면 미리 올려서 다음날이 돼서라도 마저 업로드한다고 통보하거나 여타 만화와 달리 비판이 심하면 바로 다음화에 상세한 사정을 부담없이 짤막히 첨가하여 이해를 돕고, 어시스턴트를 굴려도 가끔씩 터지는 1주 휴재만으로도 수준급의 퀄리티와 주간연재보다 엄청난 분량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건 '''분명 대단한 일이다''' 실제 사례로 일본쪽에 작화로 극찬받는 '''[[원펀맨]]'''이 2주에 한편 올라오는것도 지각이 잦고 일본측도 고퀄리티 만화들의 극악한 연재속도를 생각하면 국내에서 이 퀄리티로 꾸준히 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게다가 이는 일본쪽 연재가 아닌 한국 웹툰쪽의 힘든 고료 여건도 한몫한다. 일본측 소년만화 3대 잡지의 중요 만화들은 미디어믹스로 인한 수익이 차원이 다르니 열외로 치고(..) 애초에 작가가 고자세로 나와 욕을 먹는 [[토가시 요시히로|이 사람]]과 [[양영순|이 사람]]을 생각하보면 두 작가의 자세는 매번 자신을 책망하며 노력하는 '''한없는 저자세'''라고 독자들도 흔히 떠들곤 한다. 게다가 후기를 통한 소통이 있었기에 옹호하는 독자들도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그조차도 작품만 열심히 하면 된다 생각했을 경우 부당하게 먹었을 욕은 상상하기도 어렵다(..) 결정적으로 타 작품의 작가들에 비해 매번 겸손한 자세와 적극적인 소통표현으로 인해 작가의 건강과 스탭들 걱정을 생각하는 독자들 비율이 상당하다. 본문의 휴재관련 내용도 상당량 작가들의 휴재이야기를 참조하였으므로 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능동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