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반응 (문단 편집) == [[일본]] == 영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브렉시트 여파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손꼽아봐도 순위권의 피해를 입고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아베노믹스]]가 끝날 수 있는 상황. ||[[파일:usdjpy.png|width=300]]|| [[일본]]의 환율 기준치인 [[일본 엔|엔]]-[[달러]]환율. 브렉시트가 유력해지자 106엔/달러에서 100엔/달러까지 내려갔다. 일시적으로 99엔/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파일:external/www.dogdrip.net/bb60e83edd3264fdad24fdf674bb30d7.png|width=280]] || [[파일:external/www.dogdrip.net/fb8778cd9569b7cb7671f7a4bee2c3e1.jpg|width=280]]|| [[파일:external/www.dogdrip.net/b3b31f5c1d1b29dd53517ce1152adde0.png|width=280]]|| 엔화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전날 대비 7% 증가했고 일본 TOPIX는 전달 대비 6% 떨어지고 있다. 일본 입장에서 현 상황은 좋지 않다. 100조엔 넘게 투자해 가며 영국 시장에 공을 들여왔고 소니, 히타치, 혼다 등 많은 일본 기업들이 유럽 본사를 영국에 두고 있는 터라 앞으로 입을 손해가 막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제3의 기축통화로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엔화에 브렉시트한 투자자금이 몰려들면서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했는데, 이는 [[아베노믹스]]의 중요 목적 중 하나인 엔저 유도 + 양적 완화를 완벽히 거스른다. 이미 양적 완화를 강도 높게 시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돈을 더 풀 경우 미국과 중국,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반발이 발목을 잡을 것이므로 일본은 진퇴양난에 빠진 셈. 이런 기조가 계속되면 경제에 장기적으로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 또한 지금도 간간히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는 아베노믹스에 대한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베노믹스가 실패로 확정될 경우 일본이 앞으로 펼칠 경기 부양 정책에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62500263|관련기사]] ||[[파일:nikkei225i945.png|width=300]]|| [[2016년]] [[6월 24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일본 대표지수) 마감. 전일대비 1286엔33센(7.92%) 하락한 14,952엔 2센에 마감했다.[* NHK에서 닛케이 등하락 소식을 전할 때 이런식으로 코멘트를 한다.] 2018년 2월 9일, 일본 정부는 브렉시트로 자국 회사가 손해를 보게 되면 영국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압박하여 최대한 일본 회사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브렉시트 협상에 참여하라고 압박했다.[[http://money.cnn.com/2018/02/08/news/economy/japan-brexit-warning/index.html|#]] 실제로 일본의 대다수 금융사들은 2017년부터 런던에서 유럽 대륙으로 자사 지부를 옮기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