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영향 (문단 편집) == 정치 == 공식 개표결과가 발표된 지 현지 시각으로 오전 8시 즈음에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사임의사를 [[http://www.independent.co.uk/news/uk/politics/david-cameron-resigns-resignation-brexit-eu-referendum-result-live-latest-prime-minister-general-a7099936.html|밝혔다.]] --덕분에 안티들에게 똥 싸지르고 도망간다고 까였다. [[김기태(1969)/2014년|런동님]]: !?-- --그리고 그 까임은 부메랑이 되어 탈퇴파에게로 향하게 됐다-- 캐머런 총리는, 탈출파의 표를 얻기 위해 투표를 한다고 이야기했으나, '''정작 캐머런 본인은 잔류파였다.''' 공약으로 내건 것이라 투표를 하긴 했지만, 설마 정말로 그게 현실화 되리라곤 총리 본인마저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사실 영국은 EU가 막대한 책임을 요구한다고 생각해 불만이 많아져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해 유럽 국가 최초로 [[AIIB]]에 가입하여 이를 해결하려고 했고, 불과 몇 개월 전 [[중국]]으로부터 천문학적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그러나 현재 [[미국]]과 [[월스트리트|월가]]에 의해 탈탈 털리고 있는 중국이 자국 하나 챙기는 것마저 위험해 보이는 걸 뒤늦게 깨달은 캐머런은 브리메인을 부탁했지만 결국... 그러나 생각보다 탈출파가 많아 결과가 탈출로 거의 확실시되자 그에 따른 정치적 책임을 지고자 사임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모든 것이 리스본 조약 50조를 이용하여 브렉시트의 집행을 막고 탈퇴파로 대표되는 세력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그들의 정치세력을 완전히 끝장내기 위한 캐머런의 계략이라는 말도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8/story_n_10709824.html?ncid=fcbklnkkrhpmg00000001|있다]]. 사실 투표 결과가 어느 쪽이든 간에 캐머런 총리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분석은 많았다. [[오세훈]] 前 서울시장이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서울시 초중고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시도하다가 좌절된 사례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물론 두 사람이 망쳐놓은 것의 스케일이 매우 다르기는 하다~~ UKIP의 당수 [[나이절 패라지]]는 투표 결과가 나오자 "총알 한 방 없이 이룩한 독립"이라고 자축했다. 이와는 별개로 조 콕스 의원이 캠페인 과정에서 총격에 의해 암살됐다는 게 탈퇴파와 잔류파 모두에게 씁쓸함을 남기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