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영향 (문단 편집) === 경과 === --아베가 4년간 간신히 낮춰논 엔화를 단숨에 원상복귀시키는 브렉시트의 위엄[* 농담이 아닌것이 '''[[아베노믹스]]의 단점 중 하나'''가 국제정세에 너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터키 쿠데타]]사건때도 엔화가 치솟았다.]-- 일단 KST 기준 6월 27일자로 아시아의 주식시장은 거의 대부분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고, 유럽 주식시장 또한 1.5% 이내의 하락폭으로 어떻게든 방어를 해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각국 정부들이 추가 예산을 확정하고 금리를 추가적으로 인하해, 다시 말해서 시장에 돈을 잔뜩 풀어서 환율을 잡고 금융경제의 충격을 최대한 완화해 후일을 도모한다는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여러 대책을 내놓은 덕분. 한국의 경우도 6월 28일 추경예산회의를 통해 이러한 대열에 동참하는데, 원래 예산을 편성하려고 했던 거에서 금액을 더 늘리는 수준이라 정치권에서도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았다. ||[[파일:영국현재 주가.jpg]]|| 6월 24일 투표가 있었던 날의 영국 증시 [[http://finance.naver.com/world/market_news_view.nhn?category=main&office_id=008&article_id=0003702157&date=2016-06-28|[유럽마감]브렉시트 충격파 계속 4% 급락…英 2.6%↓ 獨 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501929|유럽증시 브렉시트 '후폭풍' 지속…장중 하락폭 키워(종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775729|[유럽마감] 브렉시트 후폭풍에 무너진 유럽 증시]] 6월 27일, 브렉시트 투표가 있었던 6월 24일에 비해 영국은 156.49 포인트가 감소한 5982.20 -2.55%를 기록, 충격은 주로 은행주에 나타났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의 주가는 15% 급락했고, 바클레이즈의 주가도 17% 내렸다. 프랑스는 122.01 포인트가 감소한 3984.72 -2.97%을 기록. 독일은 288.5 포인트가 감소한 9268.66 -3.02%로 장을 마감했다. 그외 세계시장은 미국 다우 -1.45%, 나스닥 -2.16%, 일본 니케이 +2.39%, 중국 상해종합 +1.45%, 홍콩 항셍 -0.16% 등. 전체적으로 아시아쪽은 소폭상승하거나 선방, 미국과 유럽쪽은 하락한 모양세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한국과의 시차로 인해 유럽과 아시아쪽의 장은 마감되었으나 미국은 개장한지 얼마 안된 현재진행형이다. 즉 큰폭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시작했다는 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8504652|<브렉시트> 파운드화 속락세 멈춰…증시도 반등]] 하루가 더 지난 6월 28일 모든 해외증시가 회복세를 보였다. 영국 2.64% 프랑스 2.61% 독일 1.93%씩 각각 상승했고, 파운드 환율 역시 상승하며 안정을 되찾았다. 이후 다시 회복세로 접어들어 종전 환율 수준까지 회복됐으나 하드 브렉시트 우려로 16년 10월 둘째주에 접어들며 다시 떨어졌다. 이후 테레사 메이 총리가 의회의 브렉시트 방침 논의를 허용하며 다시 안정세를 찾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