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영향 (문단 편집) === 후속대책은 없었던 국민투표 === 브렉시트 찬성 진영은 실제로 탈퇴가 이루어진 이후의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차기 총리 후보 보리스 존슨의 측근은 자신들에게는 아무런 대책도 없었으며, '''잔류파였던''' 캐머런 총리가 대책을 마련해두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매일 상상을 뛰어넘는 막장을 경신 중인 영국~~ 결론적으로 의회 내 브렉시트 찬성파의 일부는 정치 이권 경쟁 때문에 마음에도 없는 브렉시트를 지지했다고 보아도 틀리지 않다. 애초부터 브렉시트 투표 자체가 민의를 반영하여 성사된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수단으로 활용된 것이기도 했고. 브렉시트 전부터 미리 두 번째 독립투표 이야기까지 꺼냈던 스코틀랜드 측을 제외하면, 이번 브렉시트에 대한 대책을 세워놓은 진영이나 인사는 없었던 듯 하다고. 그리고 브렉시트에 대해서 계획안을 마련하지 못한 문서를 발견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5/0200000000AKR20161115171800081.HTML?input=1195m|#]] 한편 캐머런 내각의 재무장관으로 EU 잔류파였던 조지 오스본은 국민투표 후 아예 각 당의 중도 성향 친유럽 정치인들이 뭉쳐서 신당을 창당하는 것을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수당과 노동당의 친EU 중도 정치인들과 자민당을 합쳐 가칭 '민주당(The Democrats)'을 창당하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정당 체제를 뒤흔드는 엄청난 정계 개편안이라 무리수라서 성사되지 않았다. 오스본은 현재 장관직과 의원직을 사퇴하고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지의 편집장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