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영향 (문단 편집) == 결론 == 브렉시트 이후의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하게 여러 요소들이 얽혀있고, 결국 현재 예상 가능한 점이라면 브렉시트 직후 영국과 세계 경제와 정세에 어쩔 수 없이 충격이 올 것이라는 점 뿐이다. 현재 국민투표에서는 EU 탈퇴 찬성으로 귀결되긴 했으나, 이것이 영국 국회에서 정말 탈퇴 결의안으로 이어질지 그것조차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영국 민주주의에 흑역사를 남길지라도 거부로 강행할 경우, 미약하지만 브렉시트가 무산될 가능성도 존재한다.일단 후폭풍이 장난 아닌데다가 그 누구도 브렉시트가 진짜로 이뤄질 줄은 아무도 예상을 못했으니. 한편,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투표결과가 탈퇴로 결정난 이후 2016년 6월 2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28개국 정상회의 만찬에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과를 후회하는 발언을 했다. 10월부터 공식적으로 총리직을 사임하기로 발표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나에게는 매우 슬픈 밤입니다. 브렉시트 때문에 이 자리에 있게 되는 것은 원치 않았기 때문입니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투표 결과를 후회하는 발언을 했다. 영국의 유력지 가디언은 캐머런이 그런 속내를 드러내며 "영국을 위한 우정"을 호소하면서 "사람들이 경제를 위해 잔류를 원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보다는 이주자들의 자유로운 이동에 관한 염려가 컸고 결국 주권 문제로 번졌다"'라고 반쯤 EU의 외교정책 탓으로 탈퇴하게 되는 주장을 하는 발언을 했는데, 그러면서도 "이민자 문제를 생각해봐야 한다."라면서 사실상 EU 측에다 책임을 돌리려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영국인들이 자유 이동을 원하지 않는다면 단일시장에 접근할 수도 없을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몇몇 EU 관리들은, "캐머런이 스스로 무덤을 팠다."라는 인식을 보였고, "정중하지만 냉담한 자리였다."고 전한 이들도 있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결국,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대로 EU 탈퇴 협상 절차가 언제부터 공식으로 시작될 것인지를 놓고서는 신경전이 계속됐다. 하지만, [[데이비드 캐머런]]은 "[[유럽 연합]] 탈퇴 조항인 리스본조약 50조를 당장 발동하라는 압력은 받지 않고 있다."라고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브렉시트를 주도한 [[보리스 존슨]] 런던 전 시장은 온갖 비난을 받으며 9월 보수당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게 되었다. 그리고 7월 4일 마찬가지로 브렉시트를 주도해온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 대표도 대표직을 사임했다. 한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금 우리는 분수령에 서있다."라면서 "국민투표 결과는 되돌릴 수 없고 영국은 결국 50조를 발동할 것이다."라고 사실상 영국의 EU 탈퇴를 받아들이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시간을 끌면서 물밑협상을 다시 해보려고 시도하는 영국의 전략과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미리 영국 측이 협상의 주도권과 우위를 점할 수 없도록 차단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마틴 슐츠 유럽의회 의장도 정상회의에서 "영국이 국내 정치 문제로 유럽대륙 전체를 인질로 삼는 것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발언을 하면서 사실상 영국에 페널티를 주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의회는 극우정당 자유당(PVV)이 발의한 네덜란드 EU 탈퇴 국민투표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6291644001&code=970205&nv=stand|부결시켰다.]] 자세한 각국의 반응과 행동들은 [[브렉시트/반응]] 문서를, 이후 영국 상황은 영국의 새로운 총리가 된 [[테레사 메이]] 문서를 참조.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브렉시트,version=1194)] [[분류:경제]] [[분류:브렉시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