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니 (문단 편집) === 네이버 블로그 및 트위터 === 네이버 브로니계는 원래 일부 미성숙한 [[네덕]]과 [[철싸대]]의 본진이다 보니 브로니로 전향한 네덕과 철싸대의 민폐에 의해 자주 충돌이 일어나 정상적인 덕후들이 그냥 덕질하러 쉬러 왔는데 인간군상끼리 다투는 것을 보고 피로감을 느끼는 현상이 빈번했다. 게다가 네이버 브로니계를 하는 사람과 트위터 브로니계를 하는 사람들이 계정주가 똑같은 경우가 많다 보니 자연스레 트위터 브로니계의 문제점은 네이버 브로니계의 문제점과 궤를 같이 하게 되었다. 또한 한국에서 공통적으로 브로니 덕질계가 좁다 보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및 트위터 브로니계는 유입이 늘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만 덕질하는 기형적인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네이버 브로니계는 주로 두 명의 그림쟁이에 의해 두 번 흥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흥하게 한 그림쟁이는 '오이비누[* 레진코믹스 작가가 아니다. 같은 닉네임의 레진코믹스 작가는 2018년부터 활동한 반면, 오이비누는 2011년부터 브로니로 활동했다.]'였는데 포니 원작 그림체를 재현하는 것을 중점으로 살짝 수위물을 그리는 식으로 네이버 브로니들의 인기를 끌었었고 네덕 중 브로니로 전향하는 사람들을 늘렸었다. 네이버 브로니계의 문제는 두 번째로 흥하게 한 그림쟁이가 '블루스'였을 때 시작되었다. '블루스'라는 닉네임을 쓴 프로 수준의 그림 실력을 가진 브로니 그림쟁이에 의해 광팬에 가까운 블루스 팬들이 많이 생긴 적이 있다. 블루스 팬들 중 브로니가 되어버린 네덕이 많다 보니 상식적인 팬들이 그림 비교와 광적인 추종을 자제하라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어도[* 심지어 블루스 본인은 브로니끼리 비교하는 것 등등의 [[친목질]] 논란과 [[과몰입]]을 싫어한다고 간접적으로 의사를 표시하였음에도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 미성숙한 브로니들이 자제하지 않다 보니 정상적인 여론이 묻히게 되었다. 게다가 몇 안되는 사회생활을 잘하는 상식적인 브로니들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인터넷에서의 논란]]은 [[뽈쟁이#s-5|상황이 어떤지 잘 모를 때 섣불리 참전하기보다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은 대처라는]] 판단을 내려 사실상 자정작용이 불가능했다. 또한 미성숙한 브로니들은 블루스에 대한 비뚤어진 팬심을 드러내는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점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자신과 같은 위치에 있는 다른 미성숙한 브로니에게든 높은 위치에 있는 상식적인 브로니에게든 조금만 관심을 받지 못하면 욕설을 퍼붓고 싶은 [[관심병]]에 걸렸는지 자세한 사정을 설명하지 않고 [[너 고소|너 무례하다]]는 태도로 갑자기 화내는 [[분노조절장애]] 성향이 강해 네이버 브로니계의 상식적인 사람마저 질리게 만들어 떠나게 하였고 자기들의 컨텐츠를 [[갈라파고스화]]하여 [[오와콘]]화하는 데에 일조했다. 결국 블루스가 현실에 충실하느라 점점 포니를 그릴 시간이 줄어드는 것을 넘어서 아예 포니에 대한 글을 올리지 않게 되었고[* 그가 잠적한 후 팬페이지들은 포니 팬아트 관련 글이 올라오다가 힙합 홍보 및 사회 문제 고발 용도로 쓰이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officialbluse/|구 팬페이지]] [[https://www.facebook.com/blusemlpdraw|신 팬페이지]] 다만 블루스가 논란, 사건사고,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글을 올리지 않는 성향이었는데, 팬페이지 관리자는 앞서 언급된 종류의 화제에 관심이 많아 관련글을 올리는 편이다. 정치 혹은 논란 관련 화제를 꺼리는데다 인기에 부담을 받은 블루스의 팬 계정이 관련 화제를 볼 수 있는 유입 경로가 되는 것이 과연 아티스트 본인이 바란 것인지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오이비누가 갑작스러운 정신적 문제로 다른 브로니 아티스트에 대한 열등감을 절제하지 못해 기존 일부 철든 어른 네덕 브로니 인맥마저 다른 브로니 아티스트만 생각하는 배신자라 매도해 다툼을 겪으면서 닉네임과 계정을 갈아치워 잠적하고 또 다시 일부 철든 네덕 브로니를 증오하는 글을 쏟아내길 반복하는 바람에[* 본인의 지속적인 언급에 의하면 [[네덕]] 저연령층(네덕 브로니 저연령층 포함)의 그림쟁이 파벌을 만들어 사생팬화하는 일이 싫었고, 실력을 올리고 그림에 최대한 집중하면 사생팬들이 줄어들까 생각했지만 아무리 늘려도 그림쟁이 사생팬 파벌을 만들어 팬덤을 분열시키는 현상이 사라지지 않아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나 네덕이 [[동인(문화)#s-3|동인계]]의 일종인 만큼 자정작용이 안 되고 더욱 악질적으로 변하는 추세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가 당시 일부 철 든 브로니를 철들지 않은 네덕 브로니 저연령층과 동일시하고 악마화하여 잠재적인 그림쟁이 사생팬 파벌을 만드는 존재로 간주한 것은 피해망상을 극단적으로 쏟아냈다는 점에서 참작이 불가능했다. 당시 네덕 브로니들이 브로니계의 구심점인 그에 대한 존중을 소홀히 한 점도 있지만, 그는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는 브로니마저 악마화함으로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위상과 존중을 잃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그림을 봐주지 않는 사람들이 싫다고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거나 삭제하길 반복하여 주변인들을 스트레스로 피로하게 만들어 스스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낮추는 실정이다. 결국 냉정하게 판단하면 한때 네이버 브로니를 부흥시켰던 그림쟁이라는 업적은 그의 과거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이후로도 그는 자신의 그림으로 남을 이길 수 없다는 광적인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다.], 두 그림쟁이라는 구심점을 잃어버린 네이버 브로니계는 완전한 [[오와콘]]이 되어버렸다. 트위터 브로니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라 사회생활을 잘하는 상식적인 몇 안되는 브로니들이 인터넷 논란에 참전하기보다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은 대처라고 생각하였고, 미성숙한 브로니들은 대체로 성희롱과 고압적인 태도로 여성 브로니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는 일부 남성 브로니와 [[정신병]]에 걸리거나 [[아동학대]]의 피해자의 비중이 높은 일부 여성 브로니로 이루어져 있었다. 다행히 트위터의 상식적인 브로니들은 자기 문제와 남들 문제에 명확히 선을 긋는 스타일이었고 과몰입에 부정적이라 포니를 덕질하든 다른 장르로 옮기든 자기한테 문제될 게 없으면 상관하지 않는지라 트위터 포니계가 망하든 말든 한때의 좋은 추억이라 생각하였으며 트위터 브로니계에서의 비중이 높았다. 따라서 트위터 브로니계는 네이버 브로니계와 달리 자정작용이 가능했지만 인터넷상 브로니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아 입덕욕구가 식는 걸 막을 순 없었는지 포니에게서 다른 방향으로 덕질욕구를 돌리는 상식적인 브로니들이 많아 사실상 한국 한정 [[오와콘]]이 되었다. 둘 다 한 번 크게 자업자득에 가까운 오와콘으로 망하고 난 후 트위터 브로니계는 사실상 덕질하는 사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점조직에 가까운 개인 단위로 덕질해도 집단으로 덕질하지 않는다. 다만 네이버 브로니계는 아직까지 덕질하는 사람이 남아 있어도 올드비들이 이미 서로 덕질하면서 일어난 인간관계 속 자잘한 불화로 인한 피로감이 어떻게든 화해해도 남아 있기 때문에 거의 다 탈덕에 가까운 상황이기도 하고 기존 뉴비들은 이미 철없던 옛날과 달리 철이 많이 든데다 새 뉴비가 들어오지 않는다. 무엇보다 네이버 브로니계 올드비들은 포니를 덕질하면서 겪은 인간관계 속 다툼 때문에 새 뉴비가 들어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분위기가 되었다. 따라서 네이버 브로니계의 전망은 유입이 들어오는 것을 간접적으로 막는 분위기인 만큼 매우 비관적이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상식적인 팬들이 자정작용을 선호해도 미성숙한 팬들이 자정작용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촌극이라 할 수 있다. 워낙 한국 포니 덕질계가 좁았으면 더 좁아졌지 결코 넓은 편이 아니었는지라 당시 법에 대해 잘 몰랐던 미성년자와 대학 문제와 군 문제로 고생이 많은 20대 브로니들이 대다수를 차지하여 무마된 일이었지만 고소하고도 남을 일이 비일비재하였다. 하도 닉변과 글삭과 계정갈이와 초기화가 많거나 피해 당사자나 가해자가 인터넷에서 자취를 감춰 자료가 소실되거나 공소시효가 지났을 가능성이 높을 뿐이지, 일부 남성 브로니의 여성 브로니에 대한 성희롱이 많아 다툼이 끊이질 않았고 악플을 당하면 고소해야 한다는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시절이라 가해자들이 제대로 죄의 대가를 받지 않고 흐지부지 넘어가다 어른이 되고 나서야 철이 든 경우가 흔하였다. 이는 한국 브로니계에서 흐지부지 넘어간 일이었지만 장기적으로 네이버와 트위터에 유입 브로니가 생길래야 생길 수 없는 아킬레스건이 되었다. 어떤 고인물 브로니라도 유입 브로니에게 '우리 때는 남자 브로니들이 여자 브로니들을 성희롱하다가 제대로 책임지지 않고 흐지부지되다 철드는 일이 흔했고, 미성숙한 10대 20대가 많아 [[혼모노]]짓 하느라 비현실적으로 사람을 가려서 사귀는 악플러에 준하는 네티즌들이 많았고 특히 자기 마음에 드는 그림쟁이를 광신도처럼 추종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그림쟁이를 떨어뜨려야 마음에 드는 그림쟁이가 더 주목받을 수 있다는 판단에 헛소문을 퍼뜨리거나 이간질하는 것이 흔했다'라고 증언하게 되면 제 발등에 도끼를 찍는 것도 모자라 곪고 곪았던 문제점이 재점화되어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는 한국 네이버 및 트위터 브로니들의 분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환멸감을 느껴 더 엉망이 되기 전에 타 장르로 이전하여 자기가 예전에 브로니였다는 과거조차 지워버리고 싶어 이탈한 前 브로니들이 있어 한국 네이버 및 트위터 브로니들은 실권이 없는 허수아비 정도로 영향력이 감소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그들이 장르를 장기적으로 망쳐왔다는 사실에 대한 면죄부는 되지 않는다. 그들 중 악성 브로니였다가 개심한 브로니들은 인터넷에서 기적적으로 잘못의 대가를 받지 않았으니 뉘우치며 살아가겠다고 하나 제3자가 볼 때는 인터넷에서 글 쓰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조용히 자숙하지 않으니 황당하게 느껴질 뿐이다. 당시 사회생활을 일찍한 20대 브로니조차 확실한 [[엄벌주의]]보다 애매한 [[온정주의]]로 악성 브로니들을 제대로 훈육하지 않았으니 어른 브로니도 일부 10, 20대 악성 브로니도 책임이 있는 셈이다.[* 물론 노후자금으로 대비해야 할 자신의 시급 혹은 월급을 사회생활을 일찍한 브로니가 법적 대응에 낭비하기 어려웠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선 네덕 브로니 주변에 정치떡밥을 굴리는 블로그가 몇몇 있어 [[정치병]]계 악플러들이 주변에 많아 장기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브로니들이 많았다. 현실에서 실생활 문제로 바빠 쉬는 시간을 가지려고 포니를 덕질했더니 정작 눈에 띠는 것은 무개념 브로니 블로거들과 정치떡밥을 양산하는 정치병계 악플러들이 창궐하여 근절되기 어려운 환경이 형성된 것이었다. 이후 한국 포니계가 망하였음에도 당시 구성원들이 2020년까지 그대로 남아 있기에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이런 문제 때문인지 트위터에서 브로니들은 거의 다 타 장르로 전향하고 포니를 손절한 지 오래다. 또한 페가시스터(여성 포니 팬)들은 자신들을 브로니(남성 포니 팬)라 부르지 말라고 당시 혼란스러웠던 덕질에 의한 트라우마를 상기하면서 이를 갈고 있다. 심하면 브로니가 건든 다른 장르나 작품마저도 증오스럽다는 손절자도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타인의 실명이 드러날 만한 정보인지 체크하지 않고 링크 혹은 연락망을 걸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사실 이는 모든 덕후의 공통적인 문제다. 덕질이라는 것은 이성보다 감성의 영역이기 때문에 막상 입덕할 때의 덕후의 심리는 아무리 오타쿠 커뮤니티의 경험이 쌓여도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 미숙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 오타쿠 커뮤니티에서 개인정보 유출 방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지도 공유하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하여도 개인정보를 소홀히 한 문제점은 참작되지 않는다.] 선술된 문제점들 때문에 포니가 다시 흥하는 시기가 온다면 G5 세대일 가능성이 높으며 실현된다면 G4 세대와 포니에 대한 대화를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팬덤이 생긴다면 구 팬덤에 의해 망쳐진 팬 문화를 오랜 세월이 지나 부활시킨 입장인데다 부당한 연좌제 비슷한 조롱을 당하기 쉬운 위치니 구 팬덤의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