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니 (문단 편집) == [[팬덤]] 형성 과정 == 이전 세대 My Little Pony(G1, G2, G3, G3.5)는 내용과 취향 수준이 7~13세 여아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MLP 프랜차이즈 전체가 "여자 아이나 갖고 노는 유치함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였다. 특히 3세대(G3, G3.5) 만화는 만화를 빙자한 완구 광고에 지나기 않았기 때문에 대중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평가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였다. FiM이 플래시로 제작될 것이라 처음 발표되었을 많은 우려를 낳았던 이유도, 바로 비슷하게 플래시로 제작된 3.5세대 시기의 Newborn Cuties[* 4세대 들어서도 Newborn Cuties 제품은 계속 발매되고 있으나, 관련된 영상매체는 이 시기들어-- 다행히도-- 아직 없다.] 관련 작품인 ''Once Upon a My Little Pony Time''[* 종전 3세대 애니메이션 작품과 다른 회사가 제작했다.]에 대한 악몽 때문이었다. FiM이 목표 계층(7~13세 여아)을 넘어서 20~30대 남녀 사이에서 퍼져나간 계기는 FiM을 제대로 보지 않고 이전 세대 MLP와 같은 부류의 작품으로 전제하고서 까내려간 두 개 [[http://www.cartoonbrew.com/ideas-commentary/the-end-of-the-creator-driven-era.html|리뷰]] [[http://msmagazine.com/blog/blog/2010/12/09/my-little-homophobic-racist-smarts-shaming-pony/|글]] 덕분이었다. 두 글이 위에서 언급된 4chan에서 언급된 후, 4chan의 파급력에 힘입어 인터넷 전역에서 퍼져나가면서 FiM에 대한 호기심이 유저들 사이에서 일게 되었고[* 처음에는 서양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게시판인 [[..//co/|/co/]]에서 다른 만화처럼 포스팅 하나만 가지고 조용히 살고 있었다가 [[..//b/|/b/]] 쪽 유저들이 포니를 접하고는 스크린샷으로 캡션을 대량 생산하여 무차별적으로 4chan 전체에 뿌려댔다. 그 결과 4chan은 포니로 인해 한바탕 홍역을 겪고, 그 와중에 캡션이 4chan 외부로 전파되면서 다른 유저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 호기심을 못이기고 에피소드를 하나 둘 본 끝에 브로니가 된 사람이 팬 층의 대다수다. 흔히 언급되는 "브로니가 되어가는 5단계 과정([[http://theauthorsapprentice.wordpress.com/2011/05/21/the-5-stages-of-bronydom/|5 Stages of Bronydom]])"의 핵심은 결국 여아 대상 작품을 본다는 거부감을 극복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무튼, 이 같은 팬들의 성원 덕분인지는 몰라도 해즈브로 본사 쪽에서 팬심을 자극할 물건을 내놓고 있다. 2013년 현재는 아예 라인업을 2개로 나눈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목표 계층이 완전히 다른 완구나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한 쪽으로는 어른 소비자를 노려서 원작 기반 코믹스와 컨벤션에서 판매되는 각종 수집용 피규어를 발매하고 있고, 다른 쪽으로는 기존 여아들에게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어필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다만 주력 투자는 기존 여아쪽 라인업에 집중되고 있어서 해즈브로에 대한 원성이 생기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