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로니 (문단 편집) === [[말박이|빠]]들의 반란 === 2011년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 아이러니하게도 고갤은 고갤대로 병폐가 심해서 망해버렸고 대피소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가 생겼지만 [[중하하하]]라는 조롱을 듣는 처지다. 설마 포니에 반감을 가진 본인들이 유행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중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내가 하는 갤이 말박이 따위랑 동급이라니'라는 모욕일 것이지만 브로니나 중갤이나 자업자득으로 망했으면 그냥 반성해야 한다.]에서 갤러리 주제와 아무 상관없는 포니글을 올리기 시작하며 빠질을 시작했고 고갤과 [[미애갤]]에서 숨어있던 브로니들이 이때다 싶어 점차 수면 위로 부상하기 시작했다.[* 고갤에서 미애갤로 전파되었다.] 수정 전 이 항목엔 고전게임갤러리가 포니를 팍팍 밀어줬다고 기술되어있었는데 고갤은 포니를 밀어준 적이 없으며 피해자라고 한다. 그 무렵의 고갤은 게임을 밀면 밀었지 별 관계도없는 애니메이션 하나를 밀 만큼 정신없는 갤러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예의를 차리는 척 하면서도 찌질하고 추잡하기로 악명 높았던 1세대 말박이인 여산을 주도로 한 말박이들이 고갤을 어느정도 잠식했던 것은 사실이다. 고갤러들 중에서도 감염자가 좀 나왔으나, 반대자가 더 많았다. 이들이 너무 어그로와 낚시를 심하게 해댔기 때문이다. 이글드립이나 랩배틀크루저같은 낚시류 글들이 고갤에서 필수요소로 정착한 것, ~람쥐 드립같은 낚시도 상당히 받아들여진 것에서 보이듯 당시의 고갤은 원래 낚시에는 온건한 편이었다. 그런데도 분노해서 밑에 설명된 포확찢 같은 용어와 짤들을 양산해낸 것을 보면 그 당시 말박이들의 횡포를 미루어 짐작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진지한 게임 공략글들이나 연재에서도 분탕을 쳐대는 것이 일쑤였다.[* 사실 W모 갤러가 처음으로 포니를 들여오기 이전에 고갤 내에서 그와 유사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던 떡밥은 빨간망토 챠챠였다. 하지만 적어도 챠챠의 경우에는 어렸을 때 종종 본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에+일단은 사람의 외관을 하고있기 때문에 반감을 크게 가지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고 준필수요소의 자리를 노려보기까지 했다.] 당연한 수순으로 이에 반발해 안티세력도 존재하는데, 이것이 위에 언급된 '''[[포확찢]]'''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혐짤[* 시작은 [[Warhammer 40,000]]의 [[드레드노트(Warhammer 40,000)|드레드노트]]가 [[핑키 파이]]를 둘로 찢는 혐짤. ''포''니 ''확'' ''찢''어버린다를 줄여서 포확찢이라 불린다.][* 고갤에서 만들어진 신조어로 추측되며, [[햄갤]]에서도 드레드노트가 포니를 확 찢어버리는 짤을 사용한다. 게다가 [[슬라네쉬]] 데몬 중에서 말대가리 달린 놈들이 좀 많아서...]과 그것에서 파생된 혐짤들을 올리며 까는 행위를 한다. 다만 이에 대응해 '찢어도 내가 다시 꿰맨다' 라든가 '포늄 구조상 둘로 분열' 같은 고정 대응 리플도 출현하게 되었다. 결국 고전게임 갤러리는 브로니들과 함께 대거 유입된 유입종자들로 인해 망갤이 되어버린 상황. 그래서 자신의 활동 구역을 테러당한 고전게임 갤러리의 갤러들은 포확찢을 계속 업로드 중....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위주의 유저들을 상대로 평이 안 좋은 편. ~~하필이면~~ 디시인사이드 사방팔방에서 악성 브로니들이 무개념 [[빠짓]] 을 하며 My Little Pony를 홍보하다보니 그렇다. [[루리웹]]에서는 처음에 포니 관련 게시물이 올라올때 취향존중을 하는 의미로, 다들 문제를 삼지 않아 잘 넘어갔었지만, 악성 브로니들이 올리는 게시글 중에서 포간이 연상되는 짤방이 달린 글, 혐오스러운 의인화 짤방이 달린 글, 무분별한 크로스오버 짤방 글이 서서히 늘어나면서, 조금씩 분쟁이 일어났다. 그러다가 결국 기존의 유저들이 그들을 제지하려는 반응을 보이자 악성 브로니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만을 외쳤다. '''한마디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생각 자체를 안할려고 했다. 그저 열심히 [[피해자 코스프레]]만 할 뿐.''' 하지만 현재 악성 브로니는 대부분 사라졌으며 오히려 일반 브로니가 이유없이 욕을 먹고 있다. [[오늘의유머]]에도 처음에는 브로니들이 없었다가 애니게시판이 만들어진 계기로 그곳에 브로니들이 유입되면서 차츰 퍼지기 시작했는데 이것때문에 다른 게시판 이용자와 갈등을 일으키다가 따로 포니게시판이 만들어 지는 기염을 토했다. 지금도 계속해서 오유에 브로니들을 양산 중이다. 사실 일정 수준에서 끝났을 만한 갈등이 매우 크게 커진 사례인데, 애니게시판에 포니글이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누군가가 당시 게시판 지분에 대해 통계를 냈는데 결과적으론 그저 포니 혐오자들의 날조 왜곡이었다.] 그게 자주 베스트에 오르자, 이런 상황이 불만이었던 유저들은 단순히 포니글이 너무 많다는 비판뿐만이 아닌 '''과격한 디시발 포확찢'''으로 대응하게 된다. 오유에도 디시식 포확찢 문화가 거의 걸러지지 않은 채로 그대로 들어오게 되었고, 더욱이 베스트에 간 포니글에는 '[[뽀로로]]나 보세요', '어른이 이걸 왜 보냐' 등의 일부 자극적인 리플까지 나오면서 잦은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결국 '서로 얼굴 붉힐 것 없이 게시판 만들자'는 합의 하에 게시판이 만들어진것. 결과적으로 보면 오유 외 여타 사이트에서 눈초리받던 외부 브로니들이 오유에 유입되어 __국내 최대의 포니 커뮤니티__ 로 자리매김했고, 브로니들은 "[[결과는 좋았다|눈치 볼 거 없이 속 편하게 포니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잘 됐다]]"며 좋게 마무리되었지만, 포니게엔 당시 사건에 대한 서운함을 종종 토로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애니게시판도 애니게 개설 전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을 배척하는 [[오덕까]]들에 대한 불만과 한탄이 많음에도 [[가해자가 된 피해자|오히려 자신들이 오덕까들처럼 포니를 배척한 점]], [[진격의 거인]] 유행 당시 포니글의 2~3배는 더 많이 올라왔음에도 큰 불만이 없었고 있더라도 타 유저들의 반론공세에 묻혔다는 점 때문에 애니게시판 유저들도 당시 일을 [[흑역사]]로 생각하고 있다. 악성브로니들이 포니를 홍보하는 것이 기독교의 전도사를 연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브로니들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한두명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이러니 이골난다는 사람이 많다.[* 같은 브로니들도 이러한 행동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