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나이 (문단 편집) === 복지 === 사우디랑 여러모로 비슷한 것으로 평가되지만 복지 측면에서는 왕가만 부자고 국민들은 빈곤한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해 복지 수준 및 국민소득도 더 높다. 다만 이게 사우디 왕가에 비해 브루나이 왕가가 국민을 더 존중한다거나 해서 그런 건 절대 아니고 그저 워낙 인구가 적은 도시국가 규모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 복지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의료, 교육 등은 전부 무료이며 해외 유학을 희망한다면 나라에서 전액 지원해준다. 복지라긴 뭐하지만 [[산유국]]인 만큼 중동 산유국들처럼 기름값도 매우 싼 걸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민들을 위해 최고급 주택단지를 계획했는데 워낙 전통식 수상가옥에서 살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상 주택에 그 최고급 설비를 도배'''해준 걸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 항공사진으로 찍은 반다르세리브가완의 수상 주택단지는 여느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수상주택들처럼 매우 낡고 낙후되어 보이는데, 정작 안에 들어가면 전부 흰 대리석으로 내장이 깔려있고 고급 가구나 최신 전자기기들이 가득한 부잣집의 풍경이다.] 매년 새해 초에는 술탄이 저소득가정 또는 결손가정 등을 왕궁으로 불러 [[세뱃돈|70~100만 원의]] [[기본소득|용돈을 하사한다.]] 모든 국민에게 세뱃돈을 지급한다고 알려져있으나 실제로는 아니며, 보통 저소득가정 또는 결손가정에게 세뱃돈을 주며, 가끔 국비를 통해 유학을 간 인원에게 지급하는 경우도 존재한다.(예를 들어 2018년에 술탄이 호주를 방문하였을때 당시 호주 유학중이던 학생들에게 인당 2000$를 세뱃돈으로 준 경우가 있다.) [[2014년]] 유가가 정점을 찍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030655|저유가로 인한 타격]]으로 긴축정책으로 이러한 [[자원의 저주|복지가 점점 쪼그라들고 있었다.]] 그러나 위 링크도 옛 이야기인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항공수요 회복, [[셰일가스]]의 실패 등으로 유가가 다시 치솟기 시작하면서 다시금 석유로 돈을 많이 벌어들이고 있으며 복지도 다시금 예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