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룩라디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Bruichladdich.jpg]] 보틀이 일반 [[위스키]]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디자인[* 사람에 따라 [[앱솔루트 보드카]]병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을 가지고 있고, 다른 아이라 지역 위스키와는 상당히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오죽하면 자신들을 PROGRESSIVE HEBRIDEAN DISTILLERY라고 표현할 정도이니...1881년 설립되었으며 몇 번의 폐쇄와 재개장을 거쳐 2000년부터 [[보모어]] 출신의 Jim McEwan이 마스터 디스틸러로서 이끌었으며 브룩라디와 포트 샬럿 라인업이 확립된 이후 은퇴하였다. 주력 제품은 위 사진에 나와있는 Bruichladdie Scottish Barley이며 '''Non Peated''' 즉 피트처리를 하지 않은 [[맥아]][* 페놀 수치 3ppm 수준]를 쓴다. 그래서 [[부나하벤]]과 함께 가장 아이라의 색채가 옅은 위스키로 꼽히지만 이는 일부(특히 일본) 애호가들의 평일 뿐 아이라의 느낌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나오는 모든 위스키 라인 업 중 최고 페놀수치를 가지는 Octomore같은 물건이 나온 이유는 가장 실험정신이 높은 증류소 중 하나이기 때문. 특히나 옥토모어(Octomore)[* 152ppm이라는 경이적인 피트수치. 이는 [[아드벡]]이 가지고 있다는 40ppm을 아득히 초월. 반면 아드벡은 120ppm의 수퍼노바가 있다. 물론 이쯤되면 이미 피트량의 차이는 중요치 않다. 마시면 도수를 떠나서 스모키한 피트향이 말 그대로 '''폭발'''한다. 다른 향은...없지는 않은데...]가 인상적이다[* 이번 위스키라이브2011에서 일찍 품절된 제품이기도 하다. ] 현재 폐쇄된 증류소인 Port Charlotte의 위스키를 복원하여 PC라는 약자에 숫자를 붙여 한정 발매 후 정식으로 Port Charlotte라는 이름으로 발매하고 있다.[* 증류소간 거리가 멀지 않다고.] 본래 피트를 쓰지 않는 브룩라디와는 달리 피트처리를 한 맥아를 사용한다고 한다. 제품 다양화를 위해 헨드릭스 진을 생산하는 [[글렌피딕]]처럼 BOTANIST GIN이라는 [[진(술)|진]]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증류 과정에서 첨가되는 향신료들의 그윽한 향이 특징으로 헨드릭스보다도 더 비싼 프리미엄 진이다. 2012년 7월 레미 코엥트로 그룹에 인수되었고 이후 한국 판매를 중단하여 2013년까지는 재고가 모두 소진되어 구하기 매우 어려웠다. 2014년부터 [[예거마이스터]]를 수입하던 아영주산에서 위스키와 진을 새로 수입하고 있다. 가격도 이전과 비슷한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편. 다른 싱글 몰트 위스키 업체들이 기본적으로 알코올 도수를 40~43%에 맞추고 있는 것에 비해 2013년 말 새롭게 라인업을 개편하면서 이전에는 46%였던 도수를 기본적으로 캐스크 스트랭스에 가까운 50% 도수로 판매하고 있다. 2014년 11월 21일에 마스터 디스틸러인 짐 맥퀴안(Jim McEwan)이 내한하여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아직 발매전인 새 옥토모어 시리즈와 포트 샬럿 아일레이 발리 등의 제품을 시음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얼마 후 은퇴하였기 때문에 희귀한 기회였다는 평. 2018년부터 수입사 사정으로 한국 수입이 중단되었다가 2019년부터 소량이지만 다시 수입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