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즈번 (문단 편집) ==== 동쪽 연안 섬 지역 ==== * [[모튼]](Moreton) 섬: 프레이저 섬보다 접근성이 훨씬 좋아 인기있는 섬. 이쪽은 브리즈번 시티 동쪽에서 바로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시티에서 왕복 버스가 선착장까지 운행하며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아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다. 브리즈번 내 전용 선착장서 페리를 타고 4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한다. '[[http://www.tangalooma.com/|탕갈루마 리조트]]'라는 리조트가 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런닝맨에서도 갔던 그곳.] 섬의 한 면을 전부 차지한 거대한 리조트지만 국내 리조트처럼 거대 수영장이네 뭐네 하는 것은 없고, 자연을 잘 살린 소박한 관광시설들을 갖춘 숙박업소라고 보면 된다. 겉보기에 화려하지 않을 뿐, 다양한 체험상품과 휴식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할 만한 것은 모래언덕 썰매와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섬의 북단에는 침몰한 배들의 잔해(Tangalooma Wrecks)가 있는데 이 근처에서 카야킹을 하거나 스노클링,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상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또는, 아침에 일어나 거기까지 해안선 따라 산책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오전에 체험 상품 하나, 오후에 잠깐 수영 한 번 즐기고 나면 곧바로 브리즈번으로 돌아가는 페리를 타야 하므로 이쪽도 가급적 최소 1박 2일 정도는 잡는 것이 좋다. 다만 페리 가격 자체가 비싼 것은 흠. Go카드로 탈 수 있는 페리가 아니라서 단독 여행으론 할인을 받기 어려우니 왕복 페리 운임에 몇 가지 체험상품을 조합한 패키지 딜을 노려보도록 하자. * 노스 스트라드브로크 섬(North Stradbroke Island): 모튼 섬 남쪽에 바로 붙어 있는 또 하나의 섬이다. 기준에 따라서는 퀸즐랜드 동남부 최고의 해변으로 분류되기도 하는 프렌치맨 비치, 실린더 비치 등 아름답고 한적한 해변들이 관광 포인트이다. 이 섬은 전체가 보호구역인 것은 아니라서 주거지도 형성되어 있고, 골프장, 캠핑장, 숙박업소, 리조트도 있으며, 자동차가 없는 방문객들을 위해 버스와 택시가 있고 스쿠터도 대여할 수 있는 등 관광 인프라도 잘 되어 있다. 각종 투어나 수상스포츠를 이용할 수 있는 현지 패키지 관광은 덤. 대중교통만으로는 섬에 들어갈 수 없지만 브리즈번 동남쪽 외곽지역인 클리블랜드나 빅토리아 포인트에서 민간업체의 페리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차가 있을 경우 카 페리를 통해 직접 자신의 차를 갖고 가는 것도 가능. 페리 가격은 어른 단독 이용시 2023년 1월 기준 왕복 AUD19 정도라 나쁘지 않지만, 민간 페리라 go card 이용 및 환승할인이 불가능한데다 가족단위로 자동차를 가지고 들어갈 경우 AUD200이상의 큰 돈이 나가게 되기에 제법 부담이 된다. 섬 자체가 제법 크기 때문에[* 275.2 제곱킬로미터로, 제주도 포함 대한민국 내 섬 면적 No.4인 [[강화도]]에 버금가는 수준의 큰 섬이다.] 차를 가지고 들어가지 않아도 내부 이동 때문에 결국 추가요금이 들어가게 된다. 물론 이런 비용문제 덕에 아름다운 비치가 북적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 섬 밑으로도 또 섬이 있는데, 이쪽은 사우스 스트라드브로크 섬이다. 이 곳도 관광으로 유명하지만 노스 섬만큼은 아니다. 여기서 또 내려가면 [[골드코스트]] 메인 비치쪽으로 바로 연결된다. 모튼 섬 - 노스 스트라드브로크 - 사우스 스트라드브로크 - 골드코스트까지 거의 땅이 붙어있다시피하지만 도로가 연결돼있는건 아니라서 배 없이는 절대 이동할 수 없음에 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