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즈번 (문단 편집) ==== 골드코스트 연계 관련 ==== 2019년 12월부터 호주 저가항공 중 하나인 [[제트스타 항공]]이 인근 골드코스트부터 인천공항까지 직항을 운영한 바 있다. 골드코스트는 엄연히 브리즈번과 다른 독립적인 대도시이므로 브리즈번 직항은 아니지만, 어쨌든 연계 이동이 가능하므로 가격 메리트를 찾던 [[교민]] 및 [[워킹홀리데이|워홀러]] 등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저가항공 이외에도 일정이나 루트상의 이유로 골드코스트 공항을 이용해야 할 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연계 방법을 알아두면 좋다. 헌데 골드코스트 국제공항 자체가 골드코스트 시내와 좀 떨어져 있고 트레인역으로 바로 연계되지도 않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 골드코스트에 연고가 있거나 골드코스트가 최종 목적지라면 상관없겠지만 브리즈번이 최우선 목적지이거나 출발지인 경우에는 압박이 좀 있다는 것. 그래도 아래와 같이 크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연계가 가능하다. 아래 서술한 내용은 골드코스트 공항에 비행기로 도착한 이후의 브리즈번으로의 연계방법인데, 브리즈번에서 출발해 골드코스트 공항으로 가는 경우에는 역순으로 생각하면 된다. * 버스, 픽업 서비스 이용: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셔틀버스 등을 이용해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브리즈번으로 직통 이동할 경우 최소 40불 정도의 금액이 들어간다. * 대중교통: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브리즈번까지 한 번에 연계되는 시내버스나 트레인은 없다. 또한 골드코스트 공항에는 트레인 역도 없다. 다만 시내버스-트레인 환승으로 브리즈번까지 이동하는 것은 가능한데,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Varsity Lakes역까지 가서 골드코스트 트레인 노선으로 갈아타면 된다.[* 해당 노선은 브리즈번의 공항철도를 겸한다.] 하지만 버스 이동시간만 30분이 넘고, 기차도 두 시간 넘게 타야 하기 때문에 다 합치면 빨라도 세 시간 수준으로 무척 번거롭다. 대신 돈은 확실히 아낄 수 있다. 1인 이동의 경우 픽업이나 셔틀의 절반 이하 수준. 헌데 만약 브리즈번의 다른 지역이 아니고 '''공항'''이 목적지인 경우에는 구간요금 때문에 어차피 40불 가까이 들어간다. (...) 이 경우는 굳이 환승하느라 고생하지 말고 웬만하면 그냥 사제 버스나 셔틀 타자. * 자동차 이용: 공항에서 렌터카 픽업 반납을 할 수 있고[* 업체 규모에 따라 무료 픽업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될 수는 있다.] 인근에 고속도로가 있어 쾌적하게 이용 가능하다. 골드코스트 공항에서 픽업과 반납을 둘 다 해도 되고, 브리즈번에서 비행기를 탈 일이 있을 경우 거기다 반납하는 식으로 계약을 해도 된다. 어차피 호주 여행 자체가 렌터카 여행에 더 적합하므로[* 단기로 시티 관광만 할 생각이면 예외이지만, 이 경우는 호주 여행 자체를 재고하는 것이 좋다.], 운전석이 반대라는 부분만 감수할 수 있다면 시작부터 끝까지 직접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호주 대중교통 요금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여행 비수기거나 인원이 많다면 의외로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챙길 수 있다. 자세한 것은 [[골드코스트 공항]]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