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즈번 (문단 편집) ==== 교통카드 ==== 'go card'라는 교통카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퀸즈랜드 교통카드인데 퀸즈랜드 남동부에서만 쓰인다. 누사-선샤인코스트-브리즈번-골드코스트에서만 쓸 수 있다.] 멜번(마이키), 시드니(오팰)의 그것들과 거의 같은 형태로 운영되지만 호환은 되지 않으며, 시스템은 비슷한데 비교해보면 여러 방면에서 시드니의 것에 비해 은근히 조금씩 더 야박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례로 아침 비혼잡 시간(Off-peak) 할인 조건이 시드니는 아침 7시 이전에 태깅을 하는 것인데 브리즈번은 6시(...)이다. 또한 시드니는주말과 공휴일에는 어른은 하루에 최대 8.15불, 학생은 최대 4.05까지만 요금이 징수되는 혜택이 있으나[* 원래 나이 관계없이 종일 3불 미만의 가격으로 탈 수 있었으나 너프되었다.] 브리즈번은 어른에게는 딱히 혜택이 없고[* 한 주에 환승제외 8회 운임을 내면 이후에는 반으로 깎아주기는 하지만 이건 시드니 교통카드에도 있는 혜택.] 대신 주말에 학생만 무료로 탑승한다. 게이트에서 잔액을 표시해주는 단말기 자체가 저성능이거나 백라이트가 없는 액정을 채택한 경우가 많아서 한국처럼 태그 실패시 게이트가 칼같이 닫힐 걸로 예상하고 대충 태그하고 다니다간 태그가 안 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매번 태그할때마다 잔액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태그 실패 상태로 나갔다가 나중에 입장시 장거리 구간요금 회피 시도로 간주하여 무거운 페널티를 물린다.[* 물론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항의하고 바로잡아줄 것을 요청할 수는 있지만, 꼼꼼히 매번 확인하는 편이 낫다.] 이와 관련된 피드백이 있었는지, 2021년경부터 트레인 역에 있는 단말기들이 분홍색 신형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또한 멜번처럼 시드니 교통카드에는 없는 보증금 10불이 존재하니 주의. 특히 첫 방문시 브리즈번 공항에서 나올 때 조심해야 하는데, 공항역에서 AUD 15의 소위 [[구간요금]]을 받기 때문이다. 15불에 트레인 요금이 포함된 것이 아니라 여기서 요금이 추가로 붙는다. 따라서 카드를 구입할 때 20불이면 충분하겠지 했다간 내리자 마자 다시 충전해야 된다. (...) 트레인으로 이동할 생각이라면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공항에서 카드를 판매하는 직원들이 이런 문제를 모를 리가 없지만 별다른 조언 없이 묵묵히 충전만 해준다.] 구간삥 문제도 있고 애초에 각종 교통 요금 자체가 한국에 비해 훨씬 비싸기 때문에[* 호주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성인요금과 학생요금이 다른데 학생요금이 성인요금의 정확히 절반이다. '''그런데 그 절반인 학생요금이 한국 버스 성인요금보다 비싸다.'''(...)] 비수기에는 그냥 자동차를 렌트해버리는게 오히려 저렴할 수 있다.[* 2019년 기준, 비수기에는 하루 AUD 30미만으로도 자동차 렌트가 가능하다.] 직접 운전할 생각은 없는데 구간요금도 꼭 피하고 싶다면 [[브리즈번 국제공항]] 항목 참조.[* 세부적으로는 [[시드니 국제공항]]과 비슷한 회피 방식이지만 더 번거롭기도 하고, 시드니와는 달리 공항철도의 편의성도 나쁘지 않으므로 그냥 공항철도를 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