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지스톤 (문단 편집) == 기타 == [[일제강점기]]때 '''조선다이야'''란 이름으로 들어오긴 했으나 패전과 함께 철수했고, 남은 [[적산]] 시설은 [[한국타이어]]가 되었다. 브리지스톤이 다시 한국에 들어온 건 다변화 조치가 폐지된 3년뒤인 2001년에 들어서이다. 창업자 이시바시 쇼지로의 개인 컬렉션을 전시하는 '브리지스톤 미술관'이 1952년에 건립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2019년 7월에 리모델링 후 재개관하면서 [[https://www.artizon.museum/ko/|'아티즌 미술관'(アーティゾン美術館)]]으로 개칭했다. 위치는 [[도쿄역]] 인근에 있다. 이 미술관에는 [[클로드 모네|모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르누아르]], [[폴 세잔|세잔]] 등 인상파에서 포스트 인상파 작품을 중심으로 [[앙리 마티스|마티스]], [[파블로 피카소|피카소]], [[잭슨 폴록|폴록]] 등 20세기 서양 회화와 후지시마 다케지(藤島武二), 아오키 시게루(靑目繁), 야스이 소타로(安井曾太郞) 등의 일본 근대 서양화를 소장해 폭넓은 전시를 하고 있다. 창업주 이시바시 쇼지로는 의외로 [[일본국 내각총리대신|내각총리대신]]을 배출한 정치 가문과도 인척 관계를 맺고 있다. 딸 이시바시 야스코를 [[하토야마 이치로]] 전 총리의 아들 하토야마 이이치로[* 이쪽은 [[대장성]] 관료로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주계국장을 거쳐 관료의 정점인 대장성 사무차관까지 역임한 뒤 늦은 나이에 참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어 후쿠다 다케오 내각의 외무대신을 역임했다.]에게 시집보냈는데 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다. 총리와 사돈을 맺고 외손자까지 총리로 키운 명문가 집안인 셈이다.[* 이치로 - 유키오는 현재까지 일본 유일의 조손(祖孫) 총리다. 외조부-외손자 총리는 몇몇 있지만 친조부-친손자 총리는 이들이 유일하다. 하지만 조손답지 않게 둘의 정치 성향은 정반대였다. 이치로는 일본 제국 시절부터 제국주의를 주창, 패망 후에는 현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을 창당하고 초대 총재가 되어 [[55년 체제]]를 건립한 일본 보수계의 조상격인 반면 유키오는 反자민당 인사로서 일본 최초로 단독 정당에 의한 정권교체([[55년 체제]]를 무너뜨린 건 [[호소카와 모리히로]]지만 이땐 호소카와가 자민당을 제외한 모든 야권과 [[연립정부]]를 세워 총리가 되었고 연립 없이 단독으로 총리가 된 건 유키오가 유일하다.)로 총리 자리에 오르고 한일관계 개선에도 힘써오고 있는 리버럴 인사다.] 하지만 이런 가문 배경의 영향으로 일본 내 극우세력들이 가장 싫어하는 기업으로 브리지스톤을 꼽는다. 이들에게 하토야마 유키오는 '할아버지를 배신한 [[비국민]]'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데 그 하토야마 유키오가 창업주의 외손자이기 때문이다. [[삿포로 시영 지하철]]에 고무차륜을 공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