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짓(길티기어) (문단 편집) === [[길티기어 XX]] === [[파일:Ggxxr_cs1_br.jpg|width=400]] [[파일:attachment/cha_m20.gif]] "남자 쌍둥이는 재앙을 가져온다"는 미신이 퍼져있는 마을에서 쌍둥이 중 동생으로 태어난 브리짓은 마을의 관습대로 죽임을 당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양아들로 넘겨져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하지만 이를 가엾이 여긴 부모님은 성별을 여자로 속이고 본인에게도 여자로서 살아가는 교육을 시켜 예의 바른 숙녀로 키워낸다. 브리짓은 부모님에게 걱정 끼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은 행복하다고 어필하기 위해 명랑하게 행동해 왔다. 하지만 그런 행동이 오히려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브리짓은 그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성별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남자로 살자고 결심. 자신이 남자로서 큰 돈을 벌어오면 마을의 미신을 없애고 모든 걸 원만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때마침 막대한 현상금이 걸린 A국의 기어(=[[디지(길티기어)|디지]])의 수배서가 눈에 들어오고, 브리짓은 [[현상금 사냥꾼]]을 자처하며 디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XX에선 디지의 현상금을 노리는 과정에서 [[메이(길티기어)|메이]]나 [[디지(길티기어)|디지]]와 싸우게 된다. 처음엔 디지를 지명수배범이니까 나쁜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디지와 싸울 때 자신이 다치지 않게 배려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오해였음을 깨닫는다. 브리짓은 머리 숙여 사과하고 디지가 그걸 받아주면서 화해. 그때부터 브리짓은 [[젤리피시 쾌적단]]과 친구 사이가 되고, 디지의 현상금이 이미 없어졌다는 것도 알게 된다.[* 디지의 현상금은 [[쿠라도베리 잼]]이 얻었다. 하지만 XX 시점에선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브리짓처럼 사건이 해결된 줄 모르고 디지를 뒤쫓는 사람도 있었다.] 다른 분기에서는 길에서 우연히 [[이노(길티기어)|이노]]와 마주친다. 브리짓의 실력을 본 이노는 그를 이용해 잡것들을 치워버릴 속셈으로 일부러 조작된 수배서를 건네준다. 브리짓은 수배서에 적힌 사람들을 잡으러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뒤늦게 [[카이 키스크]]한테서 수배서가 조작되었다는 걸 전해듣는다. 열심히 일했는데 현상금을 못 받아서 시무룩... 다행히 경찰기구 쪽에서 사죄와 공로를 겸해 약간의 보상을 줘서 기운 차린다. 이 조작된 수배서는 전부 [[종전관리국]]의 짓이다. 수배서에 적힌 애들은 종전관리국이 포획하려고 노리던 타겟이다. 조작된 수배서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 [[바이켄]]: "살인귀 사무라이. 수많은 암기로 상대방을 고깃덩어리가 될 때까지 갈기갈기 찢는 잔인무도한 여검사." * [[미토 안지]]: "춤이라 사칭해서 금품을 뜯어내고 '''반항하면 부채로 패죽이는''' 포학무도한 대악당." * [[치프 자너프]]: "재팬에서 유래된 잠입 암살술에 뛰어난 1급 테러리스트." * [[밀리아 레이지]]: "금발의 암표범. 남녀 구분없이 유혹하고,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머리카락으로 숨통을 끓는 변화무쌍하고 '''음탕한 마녀.'''" 현상금 사냥꾼으로서의 실적은 하나도 못 남기고, 노리고 있던 수배범은 모두 무효가 되자 브리짓은 어떻게 생활비를 벌어야 할지 고민하던 끝에 곡예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AC에서는 같이 곡예사를 할 파트너를 구하려 하는데, 하필 찾는 사람이 [[이노(길티기어)|이노]]... 브리짓 왈, 곡예쇼에는 음악이 필수라나 뭐라나. 이외에도 길 가다가 진귀한 묘기를 하는 사람을 만나면 같이 곡예사 하자고 권유한다. 워낙 순진무구한 나머지 [[베놈(길티기어)|암살단의 두목]]에게도 곡예사 하자고 할 정도. 엔딩 1번에선 브리짓의 예쁘장한 외모를 주목한 [[쿠라도베리 잼]]이 그를 웨이터로 부려먹으려고 끌고간다. 잼이 제시하는 시급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 브리짓은 한 가지 조건을 내걸어 취업한다. 그 조건이란 가게 손님들 앞에서 요요 곡예를 선보이게 해달라는 것. 브리짓의 곡예가 손님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자 잼은 너그럽게 허락해준다. 사족으로 분명 잼은 여자 손님을 끌어모으려고 브리짓을 잡아왔는데 실제로는 [[암컷이든 수컷이든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남자 손님도 엄청 몰려왔다고...]] 엔딩 2번에선 이노를 찾아내 파트너를 맺자고 제안하지만 성질 더러운 이노에게 능욕쇼를 당할 뻔 한다. 어찌저찌 위기는 모면하지만, 이노의 기상천외한 능력을 보고는 "저거에 비하면 내 곡예는 별거 아니구나..." 라며 자신감을 잃는다. 결국 곡예사가 되는 건 포기하고 빈손으로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쌍둥이 형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형을 찾으러 간다.[* 그런데 그 형은… 아무리 봐도 [[베놈]]이 데려갔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그럴 경우 형의 이름은 에디. (당연하겠지만 이 항목에서 말하는 에디는 동명이인인 소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