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쿨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 군단에서는 [[세계의 분리]] 이전에 자신들의 기원을 찾아 지금은 [[부서진 섬]]이 된 [[수라마르]] 근방 [[스톰하임]]에 정착한 브리쿨 분파가 등장한다. 스톰하임에서 주로 등장하는데, 굴단과 손을 잡은 '신왕 스코발드'에 대적하면서 스코발드를 따르지 않는 브리쿨들과 협력하게 된다. 또한 브리쿨의 세계관에서 [[천국]]과 [[지옥]]에 해당하는 [[용맹의 전당]]과 헬하임([[영혼의 아귀]](Maw of Souls)이 5인 던전으로 등장한다. 이 두 던전은 각각 북유럽 신화의 [[발할라]]와 [[헬]]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용맹의 전당]]은 [[티탄 수호자]] 오딘(Odyn)이 기거하는 하늘 위에 있는 성채로, 원래는 [[울두아르]]의 일부였던 것을 오딘의 수양딸 헬리아(Helya)의 마법으로 하늘 위에 띄운 것이다. 먼 옛날 오딘은 티탄의 피조물이 아닌 [[용의 위상|하등한 원시 용들]]에게 티탄의 권능을 주려고 하는 다른 수호자들과 갈등을 빚었는데, 때문에 그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제로스를 수호하는 임무를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전사들인 브리쿨의 영혼으로 발라리아르(Valarjar)라는 전사단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오딘은 위대한 업적을 이루고 죽은 브리쿨의 영혼을 어둠땅(Shadowlands)에서 끌어 올 방법을 생각해 냈는데 그것이 바로 [[발키르]]였다. 하지만 헬리아는 발키르가 되면 언데드로 영원히 살아야 하는 저주를 받게 되기 때문에 발키르를 만드는 것을 반대했다. 분노한 오딘은 헬리아를 첫번째 발키르로 만들어서 자신에게 종속시켰다. 아버지같은 오딘에게 살해당한 것도 모자라 저주까지 받고 노예처럼 부려먹히게 된 헬리아는 분노했지만 반항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고대 신에 의해 타락한 로켄이 그녀에게 걸려있던 구속을 풀어주자, 헬리아는 오딘과 발라리아르가 용맹의 전당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는 강력한 저주를 걸었다. 이후 죽은 브리쿨의 영혼은 헬리아가 만든 공간인 헬하임으로 끌려가게 되어 그녀의 부하인 헬라리아르(Helarjar)가 되었는데, 이들이 바로 [[크발디르]]이다. 스톰하임에서 플레이어는 불타는 군단의 앞잡이가 된 브리쿨의 신왕 스코발드(God-king Skovald)와 아그마르의 아이기스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이 싸움은 아그마르의 아이기스가 있는 용맹의 전당까지 이어지며, 이곳에서 아이기스의 주인으로 누가 더 어울리는지 오딘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전사 플레이어는 자기 전당에서, 그것도 오딘 앞에서 싸우니 기분이 참 묘할듯-- 한편 [[노스렌드]]에서 사망했던 [[왕 이미론]]은 헬하임에 붙잡혀 헬라리아르의 일원이 되어 등장한다. 그는 영혼의 아귀에서 등장해 플레이어와 싸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7.2 패치에서 스코발드의 딸인 시그린이 새로운 신왕, 통칭 여신왕(God - queen)이 되기 위해 에이르의 시련을 받게 되는데, 시험을 훌륭하게 통과한 시그린이었지만, 오딘이 스코발드의 자식들이 브리쿨들을 군단에 넘길 위험이 있다고 판단, 그녀와 가족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스코발드가 심어놓은 지옥마력에 의해 타락해 브리쿨 전체가 군단의 수족이 될 위기에 빠졌다. 다행히도, 타이드스코른 일파는 시그린이 시련을 통과하는데 도움을 줬었던 용사와, 시그린을 격려해준 에이르 덕분에 시그린은 타락을 극복하고 새로운 여신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해당 내용은 [[부서진 해변]]에서 마법사 탑을 건설하고 진행하는 유물 무기 외형 퀘스트의 내용이며, 난이도가 변태같이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다(...)] 사냥꾼 대장정에서 브리쿨 야수 사냥꾼 추종자 힐라이르를 영입할 수 있으며, 정조준 오두막 에서는 사냥꾼 카리라는 서리 브리쿨 NPC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