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타 (문단 편집) == 정수 능력 == 유럽에서 개발된 제품이라 석회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또 중금속을 제거하고, 살균하는 기능이 있다. 단 유럽의 수돗물 사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므로, 석회암 지대(충북 북동부, 강원도 남부 등)가 아닌 곳에서도 동일하게 정수 성능이 발휘되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의 수돗물은 석회질이 없기 때문에 석회질을 줄여주는 기능은 약화시킨 대신 수돗물이 가지는 냄새와 염소(소독물질)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필터를 개량하여 판매한다고 한다. 따라서 석회질 제거에 초점이 맞춰진 유럽버젼을 직구하지 말고 한국 공식 대리점 판매품을 사용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 중에는 쌀뜨물을 넣고 맑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악플을 연이어 남기기도 한다.[* 아마도 경쟁 업체 알바로 추정. 똑같은 내용이 브리타 관련 내용마다 리플로 달려 있다.] 하지만 브리타 정수기는 수돗물의 재정수를 위한 제품이다. 오폐수를 정화하는 용도가 아니다. 보리차를 넣으면 색이 연해져서 나온다. 콜라를 넣어도 색이 연해진다. 맛에는 큰 차이가 없는 듯. 문제는 콜라를 넣고 이후 정수기에 물을 넣으면 콜라색이 된다. 미량의 콜라맛도 난다. 따라 하지 말자. 일단 물맛이 좋아진다는 평가가 많으니 가정에서 간단히 쓰거나 수돗물을 그냥 마시긴 찝찝한 학생들, 생수 구입비가 아깝고 매번 사는게 귀찮은 자취생들이 쓰기에 좋다. 우리나라는 수돗물에 염소 소독 방식을 사용하는데 수돗물 특유의 염소 냄새를 많이 잡아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찝찝하다 싶으면 수돗물을 한 번 간단히 끓인 후에 식혀서 물통에 담아 정수하면 더 좋을 것이다. 그 정도면 웬만한 물보다 깨끗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