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트라교 (문단 편집) == 개요 == [[소설]] 《[[퇴마록]]》에 등장하는 가공의 [[종교]]. 작중에서 브리트라교라는 명칭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작중에서는 주로 사교(蛇敎)라고 부르지만 주신의 이름을 [[브리트라]]라고 하므로 구분과 편의를 위해 브리트라교라고 칭한다. 일각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신흥 종교로,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 등의 기성 종교를 비판한다[* 기독교의 신인 [[야훼]]는 이미 죽었고 불교는 헛된 염불만 외운다는 비난이 담긴 팜플렛을 공공연하게 뿌리면서 포교하는데, 이 팜플렛을 주워든 박신부는 "'''논리적으로 완벽하다면 종교를 믿을 필요가 없다.'''"라면서 브리트라교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이런 면 때문에 의외로 식자층에 인기가 많다. 교리에 의하면 세상에서 지은 죄는 역시 세상에서 모두 속죄받을 수 있다고 하며, 육신으로 지은 죄는 육신을 바쳐서, 마음으로 지은 죄는 영혼을 바쳐서 속죄해야 한다고 한다. 주신인 브리트라는 [[힌두교]]의 신에서 이름을 붙이기는 했지만, 창세기의 [[뱀]]과 [[북유럽 신화]]의 [[요르문간드]]이나 [[테베]]의 성스러운 뱀, [[인도 신화]]의 [[쿤달리니]] 등도 모두 생명력의 화신인 뱀의 신 브리트라의 다른 모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실종된 사람들이 많아서 경찰도 주의를 집중하고 있지만, 증거가 없고 수사관들마저도 자꾸 사라지고 있었다. 인신공양을 목적으로 할 뿐만 아니라, 총기까지 사용하는 위험한 자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