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리트라교 (문단 편집) == 소속 인물 == * 바루 [[엔키두]](Baru:점복술사) 대사제, 소미가 바빌론에서 만난 400년을 살았다는 주술사. 대사제와 같은 4대력과 고대 바빌론의 주술로 추측되는 샤마시의 광채(태양신 [[샤마쉬|샤마시]]의 광채이므로 초고열을 동반한 태양광으로 추정됨) 등을 사용한다. 아랍계 인종으로 한국말이 서툴다. 대사제와 함께 아지트에 숨어있던 현암과 승희를 습격했다. 대사제가 쓰러진 뒤에도 대사제보다 더욱 강력한 힘을 보이면서 두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지만, 준후와 박신부가 나타나자 도망쳤다. 브리트라의 부활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사제가 중상을 입자 그 간을 제물로 쓰려고 할 정도의 잔인한 인물이다. 대사제와 마찬가지로 준후가 금(金)의 부적을, 현암이 [[월향]]을 써서 거울을 만들어 엔키두가 쓴 샤마시의 광채를 되받아 쳐서 죽게 했다. * 대사제 바람의 [[아리엘]], 땅의 [[코볼트]], 불의 [[살라만더]], 물의 [[운디네]]를 쓰는 4대 정령력을 주로 사용한다. 4대 정령력 이외에 빛의 정령력인 아스트랄도 쓸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흑마술이나 고대 멀린의 마법 같은 것도 익혔다. 정보를 얻기 위해 집에 잠입한 [[이현암]]을 [[기관단총]]으로 쏘아서 중상을 입혔다. 그때 현암의 머리카락을 얻어 흑마술로 주술을 걸기도 했다. 병실의 현암을 습격했다가 [[박신부]], [[장준후]], [[현승희]]와 대결하게 된다. 처음에는 교묘하게 다양한 술법을 바꿔가며 박신부를 괴롭혔지만, 다양한 주술을 쓰는 준후에게는 당해내지 못하고 아스트랄이 반사당해 참패하여 중화상을 입었다. 박신부 일행은 현암을 데리고 미리 확보해둔 아지트로 피했지만, 흑마술로 자신의 몸을 회복하고 아지트까지 쫓아온다. 현암이 최후의 힘으로 날린 [[월향]]에 당해 또 중상을 입었다. 퇴마사 일행에게 포로로 잡혔지만, 그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풀어준다고 하자 지금까지 자신의 믿음에 회의를 느껴 스스로 흑마술을 풀고 자살한다[* 사실 이 때 잠든 박신부를 노리고 다가가 죽이려고 했지만, 그가 벗은 안경을 보고 죽은 자신의 아버지가 쓰고 다니던 안경이 떠올라서 죽이는 것을 포기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서 유서를 남긴다. 성서의 에덴 동산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소미와 함께 독일을 거쳐 고대 바빌로니아의 유적이 있는 근동으로 갔다. 바빌론의 옛 유적들을 도굴하다시피 뒤지다가, 바빌론에 남아 있던 바루 엔키두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생명의 나무의 카발라를 얻고, 각지를 헤매며 흑마술계와 마술학파에서 단서를 찾다가 흑마술을 익히기도 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생명의 나무의 비밀을 알게 되고, 한국에 와서 실행을 위한 조직원이 될 브리트라교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소미와 자신의 첫 아이를 제물로 바치기까지 했다. 하지만 죽기 직전에 카발라를 되짚어 보면서, 그 카발라는 인간의 영생이 아니라 브리트라가 신으로서 지상에 내려와 영생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준후의 초혼을 받고 영혼으로 내려와 준후의 몸을 빼앗아 바루 엔키두에게 복수하려 하다가 박신부의 제지로 물러나고 의식이 행해지는 장소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진짜 본거지는 그의 별장 뒤에 있는 동굴이었고, 자신이 사랑하는 소미를 구하기 위해 영혼이 되어서도 계속 쫓아와 자신이 친 흑마술 결계를 풀어낸다. 그리고 자신의 시체에 빙의하여 좀비화하여 움직이며 승희를 납치하려하는데, 그 이유는 브리트라의 의식이 불완전하여 브리트라가 분노하고 있는 것을 알고 그녀를 제물로 바쳐 브리트라를 진정시키려는 것이었다. 오직 소미가 무사하기만을 바라며 최후의 방법으로 기절해 있는 열두 사제의 간을 제물로 바쳐서 브리트라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체마저 부서지지만, 박신부와 현암 등은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기를 바랬기 때문에 거부한다. * 임소미 대사제의 연인인 여자 사제. 고통을 받을 때마다 주술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무아지경에서 의식을 받다가 바루 엔키두에 의한 의식이 중단되자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브리트라가 부활하자 그 화신이 된다. 그러나 그녀가 임신하고 있던 아기의 저항 때문에 브리트라는 물러나게 된다. 그리고 이후 충격으로 인해 사망, [[수아|그녀가 낳은 아이가...]] * 엑토플라즘을 쓰는 남자 말 그대로 [[엑토플라즘]]을 토해서 싸우는 남자. 대사제와 함께 병실의 현암을 습격했다가 박신부 등과 싸우게 된다. 박신부에게 엑토플라즘을 파괴당하고 폐인이 되었다. [[분류:퇴마록/단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