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릭(보더랜드) (문단 편집) == [[보더랜드 2]]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www.digitaltrends.com/Borderlands-2-DLC.jpg]] 여느 1편의 볼트 헌터들처럼 하이페리온사에 대항하고 있었다. 작중 시점에서 3년 전, 셰프 샌더스[* 전편에서 게임 시작 지점인 파이어스톤(Fyrestone) 근처에서 1 스테이지의 최종보스인 슬렛지를 죽여달란 의뢰를 했던 사람이다. 이 사람은 슬렛지에게 전 가족이 산채로 가죽이 벗겨졌다고 하며 슬렛지는 그 가죽으로 텐트를 만들었다고 한다]란 자가 뉴 헤이븐의 위치를 하이페리온사에 팔아넘겨 뉴 헤이븐 주민 대부분이 학살당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그는 그 자를 잡아 '''산채로 눈알을 뽑고 두개골을 박살냈다.''' 이 일로 [[롤랜드(보더랜드)|롤랜드]]와 크게 다투고 생츄어리를 나와 밴딧들을 규합하여 '슬랩 밴디트'를 결성, 그들의 지도자가 되었다. 자기 방식으로 하이페리온과 싸우고 싶어서 일행과 헤어졌기 때문에 롤랜드에 대한 나쁜 감정은 없는 듯 하다. 다만 롤랜드가 상기의 이유로 자기한테 '피에 굶주린 사이코패스'라고 소리지른 것 때문에 '''삐져있었다'''(...). [[가디언 엔젤]]의 중심부로 향하기 위해 슬랩 밴디트와 규합을 해야 한다고 판단한 롤랜드의 지시로 본편의 볼트 헌터들이 슬랩 타운으로 향한다. 볼트 헌터들을 Hyperion의 직원으로 오해한 그는 마을을 공격하는 플레이어를 향해 뚫을테면 뚫어봐라 하면서 도발한다. 그러다가 도중에 Hyperion 소속이 아님을 알고는 '슬랩 밴디트의 일원이 되면 도와주지'라며 자신의 부하들을 물리쳐 보라고 한다. 그렇게 덤벼오는 배드애스급 밴디트들을 모두 물리치면 "너 진짜 짱인데!" 하며 본모습을 드러낸다.[* 브릭이 본 모습을 드러내면 왠 슬랩 머라우더 1명이 나와서는 왠지 짜증나고 거슬리는 투로 "와 너 참 대단하다, 내 친구 형제들 다 죽여버려서 보스에게 인정 받으니까까 말야" 라고 대놓고 빈정대며 건방진 포즈로 박수를 치며 돌아다닌다. 죽일수도 있는데 이걸 냅둘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 피가 적게 남으면 박수치는 속도와 걷는 속도가 빨라지며, 죽이면 브릭이 통쾌마게 웃으며 니가 진짜 슬랩이다! 라고 한다.] 상단의 소개이미지는 바로 그 대사를 치면서 나오는 것. 플레이어를 슬랩 일원으로 받아들이고 롤랜드와 화해한 후 린치우드 관련된 퀘스트를 준다. 전작에서 목걸이에 하나였던 개발이 두개로 늘어났는데, [[니샤(보더랜드 시리즈)|린치우드의 보안관]]이 브릭의 두번째 강아지인 더스티를 죽였던 것~~이 게임 왜 이렇게 애완동물 죽이는데 환장했냐~~ 린치우드 은행을 털고 증거인멸하는 과정에서 보안관이 어떤 고문에도 버티던 슬랩킹이 강아지를 목졸라 죽이자 엉엉 울었다고 비웃는걸 보면 어지간히도 개를 좋아하는 모양. 도중에 하이페리온사가 슬랩 타운에 궤도폭격을 개시하자 자신이 갈고 닦은 마을을 파괴 되는 꼴을 못봐서 로봇군단과 '''맨몸으로 현피를 벌인다.''' 자신들의 [[모데카이|전]] [[롤랜드(보더랜드)|동]][[릴리스(보더랜드)|료]]들과 합류한 이후에도 슬랩 타운에 있는 밴디트들을 보살피고 있다. 일단 그를 다시 생츄어리로 데려오고 나서 한동안 슬랩 타운에는 밴디트들이 생기지 않지만, 가끔 나타나는 밴디트들은 플레이어를 보면 죽이려고 든다[* 이에 대한 브릭의 설명이 가관이다. "아참, 근데 내 부하들은 여전히 널 죽이려 들거야. 왜냐 하면 이 녀석들이 머리가 빈 놈들(friggin' idiots)이거든. 그러니까 얘들 죽일 때 망설이지 말고 죽여도 돼. 난 안 망설여."]. 롤랜드가 죽어버리고 릴리스가 핸섬 잭에게 납치당한 후, 워리어를 깨우는 볼트까지 가장 가까운 루트를 모데카이가 알려줬지만 핸섬 잭이 그 루트를 차단해버리자 브릭은 슬랩 밴디트와 원수 진 모타(Mortar) 밴디트 클랜을 쳐서 폭발물을 확보하라고 플레이어에게 지시를 내린다. 폭발물을 확보한 후, 차단한 루트를 땜친 폭발물로 그대로 파괴시켜 차단된 루트를 다시 뚫어 아리드 넥서스(Arid Nexus)로 향하게 한다.[* 전작의 첫 마을인 아리드 배드랜드(Arid Badland), 이리듐 채굴시설이 들어섰으며 로봇과 스캐그들만이 남아있는 유령마을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이후 영웅의 길에서 슬랩 타운에서 보여준 행동처럼 맨 몸으로 로봇들과 현피를 벌였고 워리어가 묻힌 볼트에 거의 다다른 순간 폭발에 휘말린다. 다행이도 [[모데카이]]에게 부축을 받으며 등장하며 [[릴리스]]에게 늦었다고 한 소리 듣는다. 엔딩 스탭롤에서는 타이니 티나와 함께 Hyperion사의 엔지니어들을 관광시키고 있었다. 이후 릴리스들과의 대화에서 다른 볼트들을 찾으러 갈 것임을 암시했고 디지스트럭트 피크에서 태니스가 떠났다고 애기한다. 다만 자기가 준비한 광견병 약을 안 챙겨갔다고 브릭을 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