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베(유튜버) (문단 편집) == 브베 뮤직 == 브베의 존재를 홍보하는데 유명한 요소 가운데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실제로 음악 작곡에는 열중인 모양인지 유튜브 채널을 따로 개설해 놓았고 본 채널에는 작곡한 노래들의 뮤비를 올려놓는다거나 방송 중에 BGM으로 쓰고 있다. 신곡 발표라며 홍보를 방제로 하거나, 라이브로 부르는 등 여러가지 컨텐츠를 시도했다. 브베 뮤직은 그야말로 종잡을 수 없는 장르의 끝을 보여주는데, 뭔가 혼종 [[퓨처 베이스]]와 저렴한 느낌의 [[펑크]](Funk) 리듬이 섞이기도 하며, [[발라드]]처럼 들리는데 BPM이 엄청 빠르다던지, 간혹 가다 [[싱잉랩|랩싱잉]](Rap Singing)[* 랩에 간단한 멜로디를 조금 가미해서 흥을 돋우는 방식. 물론 브베는 랩을 하지만 '''[[라임]]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같은 랩을 가사만 바꿔서 부르는''' 등 의도하고 시도한 건 아닌 것 같다.]을 보여주기도 하는 이런 오묘함과 실험성, 뮤직 비디오에서 보여주는 기행이 합쳐져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일명 '''Trash Sound.'''[* 이런 오묘함을 브사모들은 "Trash Techno"를 시작으로 앞에 "Trash"를 붙인 이름의 장르로 정의하기 시작했다.] 100곡이 넘는 연주곡과 보컬을 붙인 노래들이 올려져 있는데 그 중 대표곡을 뽑자면 '''어떠한 홍보도 없이 조회수 300만'''을 넘긴 '[[https://www.youtube.com/watch?v=jhdJfnz3dw4|할 수 있어 넌 너니까]]'가 브베의 대표곡이라 할만 하다. 앞서 서술한 오묘함과 뮤직비디오, 시청자들을 쉽게 사로잡는 중독성이 히트를 쳐서 조회수 부분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이 덕분에 재능이 없다고 판단된 브베가 '''Trash Funk'''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함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고 브베 뮤직 채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브베를 [[크라프트베르크]]에 비교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다만 방식이나 실험성 면에서는 브베도 뒤지지 않는다는 반응.[* 다만 [[크라프트베르크]]는 후에 큰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당 항목으로.] 그래서인지 [[힙스터]]들에게도 추앙(?)받는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ostrockgallery&no=163991&page=1|피치포크에서 극찬한 브베]][* 제목은 [[에이펙스 트윈]]의 앨범 Selected Ambient Works 85-92의 패러디다.] 이 밖에 9개의 뮤직비디오를 업로드했고 특히 6번째 곡 [[https://www.youtube.com/watch?v=R-fgSEAMkT8|춤을 추며 일을하자]]는 가사 없는 연주곡이지만, 애니메이션을 시도한 뮤직비디오에 엠비언트적 요소를 차용한 곡이다. 브베의 곡중 숨겨진 명곡으로 평가받는 [[https://youtu.be/rhjZir2exA8|'마음이 아픈 소년']]은 브베의 진지하게 설계된 멜로디와 더불어 브베 특유의 만화가 시절때부터 이어져오던 현실적이며 염세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이라는 호평을 받고있다. 브베가 작곡한게 맞냐며 되묻는 사람도 많을 정도로 브베 작곡 인생의 역작중 하나이며, 브베의 곡 중 [[https://youtu.be/TEL7N4xqBLk|피아노 커버]]가 있는 몇 안되는 곡 중 하나다. 실제로 몇몇 비판적인 요소만 빼면 방송보단 작곡에 훨씬 재능이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MIDI|미디]] 작곡 부분에서는 수준이 매우 떨어진다. 아니, 기초수준이라고 봐야한다. 사용 [[DAW]]는 [[FL Studio]]이며. FL Studio의 pack 샘플, FL Key, FL Slayer, Stryus, Boobass, FPC. Poizon, FL Plucked!, Toxic biohazard 등등, 수많은 FL 기본 VSTI로 난도질 되어 있고 FL 기본 Text speech를 허접하게 쓴 흔적이 있다. 작업 방식은 FL Studio의 기본적인 패턴창 활용을 하지 않고 무리하게 한 피아노롤에 몰아서 작업한 확률이 높으며, 샘플 배치와 편집, 노멀라이징, 스테레오 조정, 이펙터 활용 등에 실패한 부분이 많다. 외부 가상악기는 설치 방법을 모르는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설상가상으로 보컬 삽입을 할 땐 Vocodex를 엇나간 방법으로 사용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마추어 수준도 안 되는 기초 수준이며 FL Studio를 오랜 기간동안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의 5%도 쓰지 못하는 것을 보면,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DAW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곡이 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zca4xna9PlQ|초고속 비행선 파파퍄호]]이다. 정식으로 음악을 배운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다프트 펑크]]의 느낌(…)이나, 드럼 샘플 초이스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2019년 중반 이후로 지각에 대한 면피로 만드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되는 음악이 등록되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지각을 할 때마다 음악 작업을 해서 늦었다고 핑계를 대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시청자들 사이에서 브베의 음악 및 그림 작업에 대한 반응이 매우 부정적이다. 그런 거 만들 시간에 차라리 방송에 집중하라는 의견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