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이아이피 (문단 편집) === 에필로그 === 다시 이야기는 현재 시점인 2013년으로 돌아간다. 홍콩의 빌딩에서 박재혁은 김광일을 지키는 요원들을 차례대로 죽이고 김광일과 대면하게 된다.[* 이 시점은 이미 장성택이 처형된 뒤였고 따라서 장성택의 측근이었던 김광일의 아버지 또한 처형되었다.] 이번에는 간 안 보고 정보를 불겠다며 살려달라는 김광일을 박재혁은 [[희망고문]]을 해가며 1발씩[* 위협하듯 다리나 어깨를 쏘는 등 급소를 피해가며 한 발씩 쏘고, 김광일이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그제서야 싸늘하게 '''"죽어."'''라 말하며 심장 쪽에 총을 쏘고 입 속에다가 쏜다. 이 와중에 광일은 자기를 온전하게 대려가야 너가 득을 볼꺼 아니냐면서 분노하고, 자기를 얼른 폴 그레이에게 데려가라고 하는 등 살려고 발악을 하는 동시에 자신의 엘리트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다.] 총을 쏴 김광일을 고통스럽게 한 뒤 마지막엔 김광일의 심장에 한방 그후 김광일의 입에 총을 넣고 쏴 죽인 후 목을 식칼로 잘라 가방에 넣는다. 다시 폴 그레이를 만난 박재혁은 가방 속 김광일의 목을 보여주고 놀란 폴 그레이에게 이미 친중파였던 장성택을 멋대로 죽인 걸로 중국 쪽이 분노했는데 그들이 장성택의 계좌를 평양에서 들고 가게 놔뒀겠냐며, 이미 장성택의 비밀계좌는 예전에 털렸다는 사실을 알려준 후 자신이 폴 그레이로부터 받은 모욕적인 [[섹드립]]을 그대로 돌려주고 [[토요타 캠리|차]]를 타고 떠난다.[* 이 과정에서 박재혁은 폴 그레이에게 한번만 더 바쁜 사람 오라가라 했다간 니 모가지를 분질러주겠다고 협박하며, 떠나면서 중지를 들어 손가락 욕설을 날려준다.--콘스탄틴 오마주--] 그리고 채이도는 전보다 많이 회복되었는지 붕대는 다 풀었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혼수상태로 누워있으면서 병원에 있다. 박재혁은 차를 타고 떠나며 자기 갈 길을 가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