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이아이피 (문단 편집) === 공방 === 한편 어떤 창고에서 김광일의 똘마니 2명이 리대범에게 두들겨 맞고 있었다. 리대범은 똘마니 1명을 쇠방망이로 때려죽인 후 나머지 똘마니 1명을 마구 두들겨 팬 뒤 속옷만 입은 상태로 고속도로에 던져 버리고, 그들의 신변을 찾던 국정원은 그 똘마니를 데려간 후 경찰과 [[사법거래]]를 해서 김광일을 국정원에 넘기는 대신 김광일의 똘마니인 그를 진범으로 [[조작]]해 언론에 발표하기로 한다. 허탈한 채이도가 집으로 돌아왔는데 놀랍게도 그의 집에는 리대범이 있었다. 리대범과 대화를 하면서 채이도는 그의 말투에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처음엔 그를 강원도 쪽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리대범은 자신이 북한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고 김광일과 얽힌 그의 사연을 설명한다. 그는 사건을 수사하려 했다는 것으로 [[괘씸죄]]를 뒤집어써서 부하들과 함께 지방의 공장으로 좌천되었는데 김광일은 자신을 수사하려 한 리대범과 그 부하들을 가만히 두지 않고 지방까지 찾아와 총으로 습격해 죽여버렸다. 리대범만 간신히 살아남아 대한민국으로 도망친 것이다. 이에 리대범은 채이도에게 김광일은 남조선에선 절대 처벌할 수 없을 것이니 자신이 김광일을 체포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대신 김광일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거래를 제시한다. 그 정보란 김광일이 1년 전 탈북해 홍콩에 있을 당시 유학생 신분인 한국인 여성을 죽인 적이 있는데 살해 현장 영상을 스너프 필름으로 유통시킨 적이 있으며, 그 영상에 김광일의 얼굴이 찍혀 있다는 것. 얼굴이 찍힌 현장 영상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한 채이도는 다시 한번 김광일 체포에 나서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