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박스 (문단 편집) ===== 2채널, 또는 다채널 선택 ===== 대부분의 차량은 룸미러 뒤쪽에 시야를 가리지 않게 블랙박스 하나를 장치하곤 한다.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광각 렌즈를 차용해서 120~140도 이상의 넓은 화각으로 전면을 확실히 커버할 수 있다. 하나의 블랙박스 카메라로 커버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다. 1개만으로는 후방 추돌등의 사태에는 대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앞/뒤에 1개씩 달아 2채널로 유지하는 경우도 많고, 좌우에도(보통 사이드 미러에 장착됨) 달아서 4채널인 경우도 있다. 물론 블랙박스 녹화 장치도 멀티 채널에 대응되어야 한다. 단점은 당연히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고, 설치하는 것도 복잡해 지며, 카메라 개수가 늘어날 수록 영상을 기록하는 장치의 용량도 커져야 한다. 2021년에는 '''무려 8채널 블랙박스'''도 등장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8vI7buiLtc|관련 유튜브]] 앞 뒤, 양옆 문 4개까지 6채널인데, 운전석과 뒷좌석에 추가로 설치하여 '''[[급발진]] 또는 차량 내 폭행사건 이슈'''를 대비하는 차원이다. 또한, 차량의 내부에 설치하느냐, 외부에 설치하느냐에 따라 난이도도 달라진다. 전면 1개는 룸미러 뒤에 달아주면 그만이지만 후면에도 차량 내부에 장착하면 은근히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 차량 뒤쪽의 번호판 위쪽 공간에 달아주는 방법도 있지만 아무래도 날씨와 습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제대로 시공하지 않으면 쉽게 고장나 버린다. 양옆, 특히 사이드 미러 아래에 다는 경우는 드릴로 구멍을 내고 설치하기 때문에 더더욱 까다롭다. 자동차의 후방 카메라나 [[어라운드 뷰 모니터]]에서 사용하는 카메라와 블랙박스의 카메라를 공유하기도 한다.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에서는 '실내'에도 블랙박스를 설치한다. 운전사가 운전중 잘못된 행동을 감시하는 용도로도 쓰이고, 손님의 이상 행동을 감시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소매치기와 같은 범죄를 밝혀내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