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박스 (문단 편집) === 대시보드 카메라 === 일반적으로 부르는 블랙박스는 카메라와 녹화장치가 내장된 충격감지 장치를 말한다. 보통 자동차 전면이나 후방에 장착하여 동영상과 음성을 녹화한다.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핸드폰 등에도 Dash cam 소프트를 깔아서 블랙박스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불법주차차량을 단속하는 카메라가 주렁주렁 달린 자동차도 블랙박스의 일종을 쓴다고 말할 수 있다. 자동차용 블랙박스는 영어로 Black Box가 아니라 Dashboard Camera(대시보드 카메라), 줄여서 Dashcam(대시캠)이라고 한다. 혹은 Car DVR(Digital Video Recorder)이라고 하기도 한다. 같은 영어권인 호주에서는 한국과 같이 블랙박스라고도 한다. 일본에선 ドライブレコーダー(드라이브 레코더, 줄여서 도라레코/ドラレコ), 중국에선 행차기록의(行车记录仪)라고 부른다. 원래 정식 명칭은 영상기록장치지만 사고가 난 원인을 찾기위해 사용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비행기 블랙박스에서 이름을 땄다. 1994년에 일본의 반도체 기술자였던 카타세 쿠니히로라는 사람이 아들을 교통사고로 잃었는데, 당시 목격자를 구하는 데에 오랫동안 애를 태운 일을 겪고, 사고 기록 영상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충격 감지 시 자동 저장 기능이 탑재된, 자동차용 블랙박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2006년에 세계 최초의 양산 자동차용 블랙박스가 시판되어 도쿄의 택시 회사에서 해당 제품을 시범 운영한 결과 호평을 얻어 이후 빠르게 보급되었다. [[https://youtu.be/bDpTU5bJFt0|#]] 다만 카메라를 달아서 전방을 주시하고 녹화한다는 개념 자체는 꽤 오래되었는데, 제2차 세계 대전부터 항공기에 건카메라를 달아 전방의 적기를 식별하거나 사격한 기록을 분석하는 용도로 쓰인 것이 그 시초이다. 미국에서는 1990년대 초반에 각 주의 경찰 순찰차에 전방 카메라를 장착하여 용의자 추격 등의 상황을 녹화하기도 하였다. 차량에 블랙박스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지 않거나 먹통일 경우, 타임스탬프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앱을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전면 유리창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석션컵과 스마트폰 홀더 등의 기구가 따로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