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랙베리(기업) (문단 편집) == 국내 출시 == 한국에서는 KT파워텔(KTF 아님)에서 [[블랙베리 7100i]]를 2006년에 출시했으나 ([[https://news.joins.com/article/2307967|#관련기사]]) CDMA가 아닌 TRS망을 이용해야 했고 기기값 70만원에 요금제가 당시에도 5만원이 훌쩍 넘었으니 매우 비쌌다. 이후 2009년에 [[SK텔레콤]]에서 독점 출시. 한국에서도 개인용도보다는 업무용으로 사는 경우가 많았고, 개인용 구매는 대부분 예쁘다는 이유 혹은 국내에 희소한 쿼티 자판을 써보고 싶어하는 부류였다. 이때 디자인만 보고 산 사람들이 정작 [[카톡]]도 안 되자 붙인 별명이 '''예쁜 쓰레기'''. 카톡 지원이 늦었고, 그나마 지원한 초기 카톡이 쓰레기 급으로 구렸던 것이 문제였다. 알람 안 오는 것은 기본이고 발송 불가, 수신 불가, 심지어 배터리 소모 가속화까지 있었다. 카톡을 안 켜면 3일 넘게 가는 배터리가 카톡만 켜면 12시간 내에 꺼져버리는 기적을 선사하기도 했다. 블베유저들 중에서는 카톡을 위해 [[아이팟]] 또는 공기계를 사거나[* 블랙베리 카톡은 PC 버전도 지원하지 않았기에 안드로이드/아이폰 공기계로 카톡을 쓰는게 훨씬 나았다.] 카톡을 접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결국 OS7 이하 블랙베리 카카오톡은 2015년 12월 말경에 종료했다. 사실 써진때도 제대로 업데이트를 안하고 있었다. 문제는 한국의 스마트폰 시장은 비업무용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블랙베리는 업무용 위주로 특화된 플랫폼인데다가 SK텔레콤에서는 '''기업시장에서도 갤럭시 S'''를 밀었다보니 결국 한국에서는 점유율이 그야말로 [[지못미]]가 되었다.[[http://www.zdnet.co.kr/Contents/2010/08/08/zdnet20100808225401.htm|#]] 사실 블랙베리를 기업에서 제대로 써먹고 싶다면 기업내부에 BES를 구축하고 직원들 손에 몽땅 블랙베리를 들려줘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않다. 실사용자 사이에서는 AS에 대한 불만이 높다. 접수하면 한 달 대기는 기본이고, 두 달이 걸리는 것도 흔하다. 이건 RIM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SKT의 문제다.[* 주로 싱가폴로 AS를 보낸다고 한다.] 이 때문에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이 "아이폰을 들여오지 않는 이유는 AS를 SK텔레콤이 원하는 수준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드립을 쳤을 때 블랙베리 사용자들은 바가지로 욕을 했다. 뿐만 아니라 BIS 서비스 가격책정에 있어서도 유저나 빠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영국이나 일본등 해외를 보면 만원도 되지 않으며, 6,000원대까지 낮은 국가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때 12,000원이라는 무식한 가격을 자랑했으니. 그나마도 원래 16,000원이다가 내린 것이였다. 결국 2011년 7월, '''BIS 요금이 5,000원으로 다운'''되었다. 문제는 한국에서 BIS를 쓰지 않으려니 블랙베리의 고유 특성과 장점인 메일 푸시와 BBM 등을 포기해야 하고, BIS 없이 [[3G]]와 [[Wi-Fi]]만 사용하려면 서비스북, APN 등의 설정이 필요하고, BIS를 안쓰면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난다. 이는 기본적으로 블랙베리의 인터넷은 회선을 통해 RIM의 서버나 자기 회사에 설치된 BES를 거쳐서 데이터를 압축전송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KT 유저는 서비스북 교체를 하면 KT 개통이 가능하지만 BIS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MMS와 같은 3G 이용을 하려면 APN 설정을 해야 한다. 또한 BBM과 [[페이스북]]은 와이파이에서만 가능하다. LG U+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개통이 안된다. 2011년 2월, [[블랙베리 토치]] 9800이 뒤늦게 한국에 출시되었다. 그와 더불어 [[블랙베리 펄]]이 [[버스폰]]으로 등장했다. 12개월짜리 요금제 자유에 BIS마저 2개월간 무료. 이후 풀터치인 9520 스톰2도 나왔다. 2000대 한정수량이었는데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중고로 한 대도 사기 어렵다. 대세인 풀터치로 가면서 키패드 안 버리겠다고 하며, 터치 키패드를 누르면서도 물리 키패드 느낌을 나게 한 것이 특징이댜. 2011년 3월, 4월중으로 바형태의 볼드 시리즈 중 최신 모델인 블랙베리 볼드 9780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2011년 4월에는 T맵을 지원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2013년, [[블랙베리 Q10]]와 [[블랙베리 Z10]]가 해외에 출시되고 호평을 들으면서 국내 출시에 대한 떡밥도 모락모락 피어 올랐으나, 갑작스레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76950|2월 15일 블랙베리 한국법인을 철수한다]]는 설이 터졌다. 그 와중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pho&sid1=105&oid=020&aid=0002408339|블랙베리사는 직접 철수 따위 없다는 발표]]를 하면서 Z10와 [[블랙베리 Q10|Q10]]의 한국 출시를 위해 '''[[SKT]]와 협의 중이라는''' 기사를 내기도 했지만, 2013년, 블랙베리 코리아는 완전히 철수하였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14073|#]] '''Z10과 Q10을 출시하기 위해 SKT와 협의 중이라고 할 때부터 이미 철수를 하고 있었다'''라고. 그리고 한참 후, 2016년 한여름에 [[블랙베리 프리브]] 2대가 뜬금없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블랙베리 프리브가 국내 출시한다는 설이 모락모락 피어났지만 전파인증만 받고 출시되지 않은 기기들이야 많았기에 유야무야 일단락되는듯 싶었으나.. 8월 3KH 공식 블로그에서 한글 각인된 (그것도 본사에서 각인한!) 프리브를 공개하면서 국내 출시를 확인, 동년 9월 결국 출시되었다. 출고가 64GB 단일 모델 59만8000원 이다. 그리고 2017년 하반기에는 [[블랙베리 KEYone]]이 [[SK텔레콤]] 을 통해 정식출시된다는 루머 이후, 번복을 거쳐 11월 [[CJ헬로|CJ 헬로 모바일]] 통해 정식 출시되었다. 해외판과는 다르게 램이 4GB, 내장메모리가 64GB로 증가하고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출고가 58만3000원 이다. 2018년에는 블랙베리 키원의 후속인 [[블랙베리 KEY2]]가 7월 27일 출시된다. 이것도 [[CJ 헬로|CJ 헬로 모바일]] 통해서 정식 출시되었다. 64GB 349,000원, 128GB 393,000원 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